음.. 뭔가 허전한데,

오늘 엄마 생신인데,.. 뭔가 허전하다.
아니 뭔가 섭섭하다. 아마 할머니가 집에 없어서 인듯 싶다.
지금까지 내가 기억하는 30여년동안,

가족 생일파뤼에 할머니가 없었던 적이 없었는데…

요양원가신지 벌써 반년,..
아~ 갑자기 할머니 보고 싶네,..
주말에 할머니 보러가야겠다.

엄마, 건강하세요! 😀
내년엔 꼭,… 😀

이밤의 끝을 잡고… 지난 1주일 정리

오늘 랩 전체회식이 있었다. 특별한게 없다. 그냥 고기먹고 나왔다.
오늘 아침 차안 데시보드에는 영하 15도를 가리키더라.
오늘 밤 집에 오는길 차안 데시보드는 영하 8도를 가리키더라.
날씨가 많이 춥다라는 얘기..

그나저나 오늘 퇴근하면서 오랜만에 라디오를 틀었는데..
“이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드이상 초라하지 않게…”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터라..
확실히 요즘 노래보다 옛날 노래가 더 좋은 것 같다.

—-
텍스트큐브 개발은 더이상 안하는건지..--;; 너무 더디다..
그리고 왜이렇게 느린지 모르겠다. 슬로우 쿼리도 몇개 검색되던데..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왜케 느리지? 쓴글이 많아서 그런가?
이 블로그를 아예 아카이빙 처리하고 블로그 새로 시작할까? –
-;;
맘 같아서는 굴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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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무리하면서 팀에서도 마니또…
그리고 다른 모임에서도 마니또를 했는데..
아니 글쎄.. 줄창 남자만 뽑네..-_-;;; 올핸 여복이 없는듯…
그래도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는 즐겁게 보냈다.
영화도 한편보고, 오리고기도 먹고, 와인도 한잔 곁들이고..
수다를 엄청 떨다 온느낌.. 금새 친해진거같다.. 😀

—-
반면 크리스마스 패치모임은 오픈 일정에 밀려서 파토나고,..
난 종일 게임을 하면서 릴뤡스…
난 게임에 빠지면 아주 뽕을 뽑는거 같다. 12시간 내내 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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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싫다. 이 믿도 끝도 없는 허전함의 정체가 뭔지 몰랐는데… 방금 깨달았다.
아!,… 그렇쿠나.. 그러고보니 2011년 1월 추웠던 그 겨울때문인거 같다.  
이맘때가 되면 꼭 크리스마스 악몽처럼.. 허전하네.. ㅎㅎ  
잊을만하면 꼭 다시 춥다. 그날도 오늘처럼 엄청 추웠지 아마..
언젠가는 잊혀지겠지만,.. 어서 빨리 따듯한 겨울이여 오라!
겨울이 따듯하면 봄인가? ㅋ 여튼…

이밤의 끝은 여기까지만 잡자!

어깨부상 5일째…

쇄골뼈가 똑 뿌라진지 5일째다.
회사는 당연히 못나가고 있고, 병가로 요양중이다.

어제 처음으로 혼자서 긴팔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짧은 팔 옷과 긴팔옷을 두개 껴입기 성공~ ㅋㅋ
물론 8자 붕대는 동생이 조여줬지만.. ㅋㅋ

본의 아니게 회사를 4일째 쉬고 있는데..
어째 회사 다니는거보다 더 바쁘다. -_-;;;
회사일을 잠시 접으니까.. 그동안 밀렸던 숙제들을 모조리 해치우는 기분이랄까?

일단 만들고 있던 동구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품앗이앱도 DB 스키마를 새로 맹글었다.
교수님 홈페이지도 어제 꼬박 하루 걸려서 맹글었다..
그동안 미뤄뒀던 글들도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는중이다.
이제 강의 준비도 해야하는데…
벌써 목요일이구나.. OTL…

뭐가 이렇게 시간이 금방금방 가는지…
친구가 문병온다니까..
문병 맞을 준비를 해야겠꾸나.. ㅋ

바빠도 너무 바빠…

회사일도 바쁘고,..
개인일도 바쁘고,..
폭풍이 한번 휘 몰아치고 갔더니.. 벌써 9월이네..

강의는 이제 정리가 된거 같고,..
이제 글쓰기만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오늘부터 다시 폭풍 집필???
해야될꺼같은데..
회사일은 끊이질 않고..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몸 상태도 체크할겸..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나갔다.
뛰진 않고, 빠른 걸음 걷기.. 약 30분…
고작 고거 걸었다고,.. 엄청 졸리네..

이번 한주 고생하면 담주부터는 정상궤도에 올라서겠지~ 🙂
그동안 블로그에 글을 너무 안쓴거같아서..

오늘부터 또 쪼금씩 써야지~

상반기 결산

지난 금요일, 드뎌 프로젝트룸에서 내 자리로 복귀를 했다.
올 2월에 내렸갔으니.. 약 4개월만이다.
그사이 벌써 이삿짐을 3번이나 쌌네그려.. ㅎㅎ

앞으로 1주일 올해 절반이 저물어간다.
뭐 한 것도 없는데… 라고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한개 없는데..
꼼꼼이 따져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1. 여행
올해 첫 여행은 제주도,.. 몇 월이었지? 4월이었나?
그리고 5월엔 동쪽으로 평창-동해 라인을 타고, 신나게 놀다왔고,
6월엔 서쪽으로 만리포엘 다녀왔다.
매달 여행, 생각보다 쉽지 않는데.. 해냈어.. ㅋㅋㅋ

2. 낚시
올해 첫 낚시는 4월초였나? 이원방제조로 무작정 고고씽하고 허탕~
제주도에서도 성과는 별루 없었지..
그리고 만리포에서도 성과는 별루 없었지..
어제 다녀온 영흥도도 별루… ㅋㅋㅋ
아놔~ 올해는 잘 안되나? ㅋㅋㅋ
역시 밤낚시를 가야해!!

3. 회사일
회사일에선,.. 여전히 작년부터 이어온 나의 징크스..-_-;;.. ㅎㄷㄷ
야근의 연속,.. 그래도 복귀했으니까.. 😀

4. 프로젝트
올해도 책 한권 번역을 끝냈는데,.. 언제 출판될지는 모르겠네..
새참플젝트는 생각보다 잘 진행되는거 같고,
조만간에 알찬 결과물을 볼수 있겠지?

5. 프리즈비
제주도 대회 이후로 정말 미친듯이 원반만 던진거 같다.
운동하면 살빠져야되는데.. 자꾸 살찌는건,… 조기 축구회 원리와 동일한건가? ㅋ

남은 일주일 마무리 잘하고,..
또 남은 반년 계획 잘 짜서 잘 마무리하자~
언제부터인가.. 내가 너무 계획적인 사람이 된듯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