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데브 데이를 다녀왔다..

요새 오픈API 때문에 계속 삽질 해대다가.. 도큐멘테이션이 된게 없을까? 하는 맘으로..
다음 DNA 갔다가.. 데브데이 한다길래.. 급하게 메일 한장 띄우고 오늘 다녀왔따..

일단…점심… 아웃백~ 채고~ ㅋㅋㅋ 수많은은 아니고.. 적지않은 세미나와 컨퍼런스등을 다녔지만..
주최하는 곳에서 아웃백을 쏠쭐이야… ㅋㅋㅋ 일단 다음 커뮤니케이션스 라는 회사에 대한 인상…
좋다!! 굿!! ㅋㅋㅋ 역시 현재 내가 있는 연구기관과는 사뭇 다른 인터리어의 회사 구조가 맘에든다..
먼가 아동틱하면서도 자유스런 분위기.. 그러나 여전히 우리집이랑은 멀다..-
더구나 ㅎㅎ 오늘 아침엔.. 10시부터 하는줄 알고,.. 엄청일찍왔었는데..-ㅜ 11시 부터 였다니..
흐흑..

첫 세션은 김태우님 발표~ +++++ 아~ 태우님 목소리.. ㅋㅋㅋ 팟캐스트로 듣던 목소리랑 똑같다..
어쩜 이렇게 디지털 목소리로 듣는거랑.. 아날로그 목소리랑 같을수가 있는거지?.. ㅎㅎㅎ
태우님이 소개해준 트위터비젼이랑 플리커비젼 재미있다..ㅋㅋㅋ
저런것도 있었꾸나.. ㅎㅎㅎ 외국 팟캐스트를 듣다보면 느끼는 먼가 다른 생각들이 느껴진다.
그리고 킬러 매쉬업 서비스.. 이것이 현재 필요한 시점이고,.. 이것이 곧 나올만한 시점인거 같다..
그 주인공이 누가 될찌… 된다면.. 대박이겠지?

두번째 세션부터는 현재 우리나라의 오픈API 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라고 얘기할수 있겠다.
각각의 발표에 대한 내용은 스프링노트에 메모해놨다..나중에 다시 정리해야지…

배가고프다..
일단 밥을 먹자..

사진도 몇장찍었는데.. 사진은 올리기 정말 귀찮다..-
진짜 무선인터넷으로 싱크 맞춰주는 혹은 PDA 처럼 싱크를 맞출수있는 데크가 있는 딕카가 나왔음 좋겠다. 물론 그 데크는 독립적인 네트웍카드가 있고,.. 컴퓨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바로 웹에 올라갔으면 좋겠다. 그런날이 언젠간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