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내조를 잘 한다는 스포츠 스타들의 부인들을 볼때마다 생각하는거다..
그녀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모든 인생의 중심이 남편이 되어있다…
생각..행동..패턴…
모든것들이 흔히들 말하는 내조라는 단어로 설명된다..
스포츠 스타들은 내조가 중요하다.. 아니지.. 모든 남자들은 배우자가 중요한거겠지..
배우자가 어떤 사람.. 어떤 캐릭터인가에 따라서..
이런 관심에서… 조성민이란 사람은 비운한 사람이겠꾼…
아무튼.. 그렇게 내조를 잘하는 여자들을 볼때마다.. 2가지 생각들이 공존한다..
그녀들은 있는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사랑인가?..
분명 그녀들의 인생이 그 남자의 인생일수는 없지 않을까?…
안타까운 생각과… 저것이 사랑인것인가?.. 하는 생각…
가끔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