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 발전하면서.. 크게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만큼 중요하게 대두 되고있는 스팸..
(나만 중요하게 생각하나???)
안보면 그만 이지.. 라고 그냥 지우기만 하면 될껏 같았는데…
이거 또 하나하나 지우다 보니 일이더라…
특히 요새 블러그에 넘처나는 트랙백 스팸 -_-^
지우면서 내용과 IP를 보니.. 전혀 매칭이 안된다..
이젠 스팸들도 똑똑해져서..
프락시를 이용해 여기저기에서 올리나 보다..
물론, 프로그램으로 올리겠지?.. 일일이 몇분만에 몇백개를 올리기 쉽지 않으니까..
앞으로 스팸과 마찬가지로 웹이 똑똑해지면,..
알아서 차단하겠지…
마치 백신과 바이러스의 대결처럼.. 점점 서로 싸우면서 발전하겠지..
누가 이길까?..
당근 스팸이 지기를 바라지만…
가끔.. 그 옛날 불과 2~3년 전에 유행했던(?) 그 뇨인네의 스팸메일이 떠오른다..
“오빠 외로워요…ㅋㅋㅋ”
어째 스팸의 내용은… 변함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