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라는것은 참으로 즐겁도다…
간만에 도원에 올라가있는 내 편지를 보고..
훈련소에 있떤 때가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그리고 2002년 10월 28일 도원의 첫글을 보면서..
그때의 그 폐인 시절이 주마등처럼 또 지나간다..
그리고 그대들이 남긴 긴 역사의 리플의 흔적들을 보면서..
난 그대들의 정을 느낀다.. 좋네..^^..
언제나 즐거운 기억만 가득한 그대들이 정녕 보고싶도다.. 햇짜들이여…
그리고 지나간 내 사랑들이여..안녕…
이젠 추억할찌어다…
그리고 앞으로 내게 올 그사람이여.. 안녕…
조금만 더 기다려주오… 내가 찾아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