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레포트를 써야한다는 부담감으로 보았지만…
그리고 내가 상당히 뒷북스럽게 늦게 보았다는 것도 있지만..
공각기동대..
참 어렵네… 주제 자체가 어렵고…
내가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랑 많이 일치하는 부분도 있고…
AR과 VR의 세상…
그리고 Network… 해킹이 밥먹듯 쉽게 일어나고…
얼마전에 서평을 본… 디지로그란 책에서도 그렇고..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 그리고 인터넷…
내가 하고 싶은게 멀까?.. 라는 원초적 질문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군..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이영화? 만화?..
절대적으로 비추다…
너무 어려워~
그렇다고 보지 말란 얘긴 아니다.. 난 재밌게 봤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꺼면.. 비추라는 얘기지.. 먼가 평소에 뜻이 있어서…
이영화에 손을 댔다면.. 분명 많은 생각꺼리를 줄것이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