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 한통을 받았다..
모르는 번혼데… 받을까 말까.. 하다가..
받았다..
받고 보니.. 반가운 목소리가 들린다.
Sergent Sohn~ you should come to back 2/9 mortar ….~~~블라블라~
Who is this? 라며 연신 물어대다가…
오!!!@ 써전 블락~!@!!!!
너무나 반갑다.. 으하하하하..
근데 참 오랜만에 얘기하려니.. 왜이렇게 맘대로 입이 안떨어지는지..
주말에 우리집으로 놀러오라고 햇는데..
영어 말하기 연습을 좀 해놔야겠당.. 자꾸 입이 꼬인다.. ㅎㅎㅎ
암튼 너무나 보고싶다.. 써전 블락~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