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출근하다보면,…
우리집에서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목 대략 700m 중간 지점에..
해바라기 꽃이 있다..
요샌 추워서 시들었는지 보이진 않치만…
오늘 영화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
저애.. 왠지 김태희같다… 귀엽네..ㅋㅋㅋ
정말 닮았다… 머 이런생각…
그리고 좀 욱기고,.. 좀 슬프고 그렇네…
끝은 흐지부지….
그리고 역시나 너무나 영화같은 조폭이야기…
왜꼭 사랑얘기에 조폭이 끼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끼여야 가슴아프고 먼가 그럴듯해 보이나?..
이거보다 가슴아픈 사랑얘긴 얼마든지 많은데…
암튼.. 영환 즐겁게 봤다~^^
그리고 이게 어머니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라는걸 티비에서 본거 같기도하다..
앞의 10분을 놓쳤지만.. 대충 짐작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