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데스크탑의 메인보드 배터리 수명이 다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그러나 난 여전히 아직도.. 그리고 내일도
이놈을 배고품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주지 않을 작정이다..
그리고 나도 배고프다..
집에 올때마다 설정해야하는 시계…
오늘이 수요일 오후 11시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놈은 아직 화요일 오후 9시..
밥을 안주니까.. 성장이 더디다..
차비가 올랐다.. 써글…-_-
이동중에 독서를 한다는것은..
내 마음의 양식보다.. 내 생각의 회전을 빠르게한다..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난 여전히 목마르다..
지혜의 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