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회이후로.. ‘사랑의 기술’ 이란 책을 도전하고 있다..
읽고 있는게 아니라.. 도전하는 것이다..
책이 어렵다..-_- 어렵다는 얘기는..쉽게 읽혀지기 어려운 책이라는것이다..
읽어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얘기다..입에서 머리로 머리에서 가슴으로 잘 옴겨지기 힘든 책이라는것이다..
어려운책이다..
누가 좀 읽고,.. 다시 내게 요약해서 읽어줬음 하는 책이다..
누가좀 요약신공을 발휘해 줄수 없겠니?.. ㅎㅎㅎ
내가 지금 필요한건 모??…
사랑의 기술…!!
아무리 생각해도 난 정말 사랑했었떤 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거 같지 않다.
사랑을 받고 싶은 욕구과..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
지금은 받고 싶은 욕구가 주고 싶은 마음을 넘어섰다..
그래서 사랑하고 싶지 않다.
무슨 얘긴지 이해하니?.. 어렵지?..
이런거다,..
오늘은 내 아내를 위해서 난 열심히 빨래를 했다..
그러나.. 아내는 옷을 섞어 빨았다고.. 투덜투덜 된다..
미안해~ 내가 알았나모?~
(요건 속마음 – 나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어쩜 그래… 힝~ ㅜㅜ )
이런거와..
오늘은 내 아내를 위해서 난 열심히 빨래를 했다..
그러나.. 아내는 옷을 섞어 빨았다고.. 투덜투덜 된다..
미안해~ 담엔 구분해보지모^^
(요건 속마음 – 여튼 뿌듯하네.. 난 오늘 아내를 위해 직접 빨래를 해보았다..)
무슨 차일까?..
난 지금 전자다.. 난 아내에게 칭찬받고 싶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