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테이커 이건 아니잖아…–

내가 좋아하는 레젼드 프로레슬러 언더테이커!!
프로레슬링이 재밌는 이유는 각본이 탄탄한 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SF 영화급의 화려한 무대장치와 선수들의 기술들..
여튼 요즘 스맥다운 스토리가 좀 엉성하다.
내가 본게 최근 스토린지는 모르겠으나…
Beat the Clock 매치에서 에지 vs 레이 미스테리오 경기는 최악이었다..-_-
정말로… 이게 모야.. 
바티스타가 중간에 나와서 훼방 놓는 스토리는 그런대로 매끄러웠는데..
난데없이 언더테이커 등장.. 그래.. 여기까지는 이해해.. 
현재 스토리상 에지랑, 바티스타 그리고 언더테이커가 엮여있으니..
근데 중간에 갑자기 정전되고, 에지가 로프에 걸려서 레이한테 619 맞는건 좀 그릇치 않냐?
로얄럼블 아직도 멀었는데.. 억지로 엮을라고 억지스럽게 스토리를 짠거같다..
이 스토리 짠 작가는 퇴출 시켜야돼..-_- 정말.. 이건 아니잖아..
그렇타고 화려한 기술쑈도 아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도 아니고..
완전 데우스엑스마키나 (deus ex machina)였다
ㅎㅎㅎ 그래도 여전히 다음 스토리가 궁금하다..+_+_+_+

불꽃남자

UI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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