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청소만 했다.

휴일에 푹쉬고 싶었지만,..
엄마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다.
오늘 장농정리를 하겠다고 약속한 이상 오늘 마무리 지어야 했다.

아침부터 장농 속의 옷들을 다 끄집어 냈다.
과감히 안입는 옷들은 죄다 버리고,..
겨울옷, 빨아야할 옷들을 정리했다.

끄집어 내고 분류해보니..
머 그다지 옷가지들은 많치는 않은데..
왜이렇게 장롱속이 복잡했던건지..

여하튼,.. 군대에서 늘상 하던대로..
옷에 각을 잡기로 했다 ㅋㅋㅋ
하지만, 층층이 옷을 접에서 쌓아두면, 중간에 꺼내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래서 한 15센치 깊이의 박스를 찾았다.

참치 종합선물셋트!! ㅋㅋㅋ

여기에 옷을 잘개어서 돌돌 말아 차곡차곡 담았다.
이렇게 담고, 셔츠식의 옷들은 잘 다려서 걸어두고..
바지는 반만 접어서 옷걸이 죄다 걸어두었다.
와~ 깔끔해졌다…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씸 청소한 증거 사진 몇장~!!

ㅋㅋ 사진은 내일 포스팅.. 귀찮아서..ㅋㅋㅋ
아~ 역시 난 너무 잘하는거같다…청소..ㅋㅋㅋ

PS1
옷가지와 나머지 책들은 이렇게 정리!! 와와~ 깔끔깔끔~ +_+_+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플레이스테이션2(PS2)
과연 얼마나 오래갈지..–
지난 4월 13일자 포스팅을 사진과 함께 업데이트했음.

불꽃남자

UI 개발자

2 thoughts to “하루종일 청소만 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