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막판에 또 일이 밀려,.. 식겁했는데..
머리좀 식힐겸 퇴근후, 영화한편을 봤다.
최근에 나온 볼만한 영화들은 다 본거같아서..
쌍화점을 선택했다..
출발비디오 거시기 이런데서 대충을 줄거리를 봐서,
역시 그게 다 이겠꺼니.. 하며 별 기대는 안하고 봤다..
근데..
하악하악.. 헉!!!!
식껍했다!!
배드씬이 참 많아 좋았는데..케케케케
송지효 이쁘던데~ +++++ ㅋㅋㅋ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허어어어어어어헉~~
식겁했다..
너희둘~!! 하아아아아아아아~~
식껍했다..
식껍.. 젠장…
영화는 참 잘만든거같다..
그런데.. 식껍했다.. 허어어어어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