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비보다 안철수씨 왈,..”시간은 상대적이고, 언제든 만들수있다. “
생각해보니,.. 이말은 내가 5년전 학교다닐때 밥먹듯이 했던말이다.
아무리 바빠도 시간은 쪼개면 언제든 만들수있다고,..
시간이 없다고 투덜되며,.. 집구석에서 티비 보는 나를 발견하고,..
순간 움찔했다.. 정신차려야지..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면,.. 현재에서 최고가 되라.”
재미없다고,.. 재밌는것만 찾으려 한건 아닌지..
지금 내가 놓치고 있는 건 없는지.. 혹은 현실 도피하려고만 하는건 아닌지..
다시금 생각해본다.
“하고 싶은게 있다면, 고민하지말고 지금 당장 해라.”
그래그래…그래그래그래… 끄덕끄덕..
종이종이종이.. 펜펜펜..
…
마라톤 연습은 조금만… 몸사리면서..
…
기다림,.. 인내… 알듯 모를듯… 연말까지만…
…
오랜만에 홍대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