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르셀로나 길거리 사진 몇장을 보다가 불연듯 떠올랐다.
미니 크루져!! 뚜둥~
맞어, 나 전에 유럽갔을때도 엄청 걸어다니느라 힘들었는데..
미니 크루져라면 크기도 작고, 들고다녀도 되고, 가방에 넣어도 되고..
아~ 완전 좋은데?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보드 연습을 좀더 해야겠다.
옛날에 동내 구석 다니던 그때 그 느낌을 살려서…ㅋㅋㅋ
어제 잠깐 탔었는데… 롱보드와 달리 이녀석은..
가운데 상판이 말랑말랑 플라스틱 제질이라서 중심잡기가 어려웠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
내일은 주말이니까 신나게 타봐야지..ㅋㅋ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