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뼈 뿌러진지 4일째…
첫날에만 죽을꺼같이 아프더니..
붕대로 고정해서인지 가만히 있으면 아프진 않다.
그런데,.. 8자 붕대를 메고 있자니.. 먼가 처량한…ㅋㅋㅋ
오늘 아침 너무 헐거워서 엄마보고 좀더 쪼여달라했는데..
종일 겨드랑이 아파서 죽겠다. 엄마 언제 오시나.. ㅇㅎㅎ
붕대 메고 할수있는 거라고, 누워있기, 앉아서 코딩하기가 전부…
여튼,.. 뼈는 잘 붙고 있는거 같다. 🙂 다 붙으려면 3개월 걸린다는데.. 조심해야지..
그동안 미뤄뒀던 차수리도 했다.
견적서 뽑아보니 96만 8천원 ㅎㄷㄷ
벌써 외관 수리비에 2년동안 160여만원을 쏟아부운거 같다.
젠장… 손잡이만 안 긁었어도 안하는건데..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