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선이 3주도 남지 않았다.
정말 짧은 시간인데..진정한 대선 토론은 아직까지 한번도 없었다.
이처럼 정보가 부족한 대선도 없는듯 싶다.
여튼 각설하고…
여튼 각설하고…
어제 모임에 갔다가… 이번 대선 투표를 포기하겠다는 사람이 있어 깜짝 놀랐다.
혹시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인가해서 물어봤는데.. 꼭 그렇치만은 아닌거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를 바라는 눈치다.
인물이 없어 투표를 안한다며…
하도 어의가 없어 내가 버럭했다.. 도대체 생각들이 있느냐고..
새정치를 바라는 사람들이 도대체 인물이 없어 투표를 안한다니…
말이 되냐고… ㅇㅎㅎ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앞으로의 새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정치가 아니다.
우리에게 남은 새정치는 바로 우리가 하는 정치다..
그동안 정치는 정치인들만 했다..결과는?… ㅎㅎㅎ
이제 새정치는 우리가 해야한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파는 법이다. 그게 바로 투표다..
새정치 운운하면서 투표를 안한다? 한대 후려갈기고 싶다.
안철수가 사퇴해서 투표할 사람이 없다? 제발 쫌.. 정신차리자!..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한다는 사실 잊지말자.
그럼 내 주변 지인들은 모두 투표할 것으로 믿고..
투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