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이다.
그동안 손놓고 있던 블로그도 다시 꾸준히 남겨보려한다.
그동안 난 뭘했지?.. 기록된것들이 없으니,.. 뭘했는지도 모르겠다.
요 몇일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어제는 여의도에서 자전거를 탔고,
오늘은 운동장 스무바퀴…
땀을 좀 흘리니까… 생각도 많이 비워지는 것 같다.
거의 1년 반 동안 만들어오던 동구밭도 드디어 스토어 승인을 받았다.
고생했다. 너! ㅋㅋㅋ
이제는 좀 쉬어도 될꺼같다.
좀더 긴 호흡으로 조금더 여유롭게 조금더 천천히 하자!
주말엔 드뎌 남해 낚시 여행! 기대된다! ㅋㅋ
전직장 동료들과.. 하지만,.. 더이상 전직장 소속사람들이 아닌…
OB 모임같은… 낚시 여행 ㅋㅋㅋ
기타라도 칠줄 안다면,.. 기타라도 메고,.. 딩가딩가 할텐데..
기타 하나 질러야겠다.
운동화도 새로 하나 사고,..
동구밭 후기도 언능 써야겠다.
지금 써야겠다. 잊어먹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