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종일 삽집을 하다가 결국 블로그를 하나로 합쳤다.
테터툴즈 참 오래도 써왔는데,.. 이제는 안녕~
매년 대청소하듯 올해도 서버정리하고 나니 묵은 떼를 씻어낸 것 같다.
그나저나 잠이 부족한데… 지금 나는 티비보고 있다 ㅋㅋㅋ
신년특집 SBS 스페셜, 부모 VS 학부모 재밌네,.. 좋은 아빠 되기
이제 그만보고 자야겠다.
올해 계획중 하나,
매일은 어려울 것이고, 매주도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매월 한번씩 회고하는 포스트를 써야겠다. 아니아니,.. 회고가 아니라 그냥 일기. 뭘 했는지 뭐가 싫었는지… 그런 것들만 잘 기록해두자!
이번주는 유독 피로감을 느끼는 한주였다. 을지로 라이프에서 판교 라이프로 바뀌면서 받는 적응 스트레스인지, 아니면 다람쥐 챗바퀴 도는 과거 직장 생활로 돌아간듯한 느낌에서 오는 반감인지. 일단은 피곤하다. 입술도 터지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금방 질려버린 그런 느낌이다. 생각해보면 별다를게 없는데,.. 마음가짐 문젠가? 좀 더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