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로 옮긴지 이제 한달도 안됐다. 그동안은 AWS로 연습한다고 라우터도 만들고 RDS도 만들어보고 물론 EC2 인스턴스도 만들었었지. 그러다 문득, AWS 비용이 만만치 않다라는 얘기를 상기시키며 살짝 불안감에 떨면서 청구 금액을 봤는데,.. 지난달에 내가산 도메인 말고 비용은 0원이다. 당연하지! 1년간 무료라메? 라고 생각하면서 별 생각없었는데….ㅜㅜ
1년간 무료는 EC2 서버 한다였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청구서의 상세 내역을 보니까 어머나~ 내가 테스트로 만들어본 RDS가 엄청 비싼 녀석이었다. 한번도 접속안했고, 그냥 켜놓기만 했는데.. 벌써 40불… 후덜덜…. 바로 RDS 인스턴스 삭제…
젠장,.. 물론 세미나가서 받은 100불짜리 크레딧으로 직접적인 비용을 쓰진 않았으나… 아깝네..ㅎㅎ 또,.. 새는 돈이 없는지 다시 확인했다. 다행히 다른 녀석들은 한달 써봐야 0.1불도 안나가네.. 다행이다.
강의나가면 AWS로 실습하려했는데 전략을 바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