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서 센터장님이 쏘신 식은 피자를 먹고 내려와..
주간보고를 쓰고,.. 5시 살짝 넘어서 퇴근을 했다.
종로엘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잘못타서.. 강남으로 갔다가…
약속장소를 급히 신사역으로 바꿔서 신사역으로 갔다.
가로수길을 걸으며 수다 떨다가,.. 안동찜닭을 먹었다.
천천히 밥을 먹으니.. 금방 배가 불러서 먹다 말았다. 밥도 한 수저 정도 남긴듯…
배가부른상태로 거리를 서성이다가 한강까지 갔다.
오랜만에 한강엘 온듯 싶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걷다가 지쳐서..
잠시 앉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루비 설치를 완료했다.
줵일.. 결국 제자리 루비 최신버전깔려고 했는데 fink 로 까니까.
안정버전까지 밖에 없다. 안정버전 == 기존에 깔린 버전
결국 똑같은 버전이 깔린거다. 에라이 이젠 귀찮아서 새버전 안갈란다.
fink 설치하는데 살짝 고생해서 정리하려고 글을 썼다가
글을 다 날려먹어서.. 정리도 포기!
루비책을 좀 보다가 졸려서 지금 일기쓴다.
프리즌브레이크 시즌 3을 보면서 잠들어야겠다.
오늘은 정신없이 바빠서 뭐에 홀린듯….
뻘짓을 많이하는구나.
실수 연발..
안되는 날엔 걍 자는게 췍온데.. 벌써 2시 30분.
굿나잇!
미투만 쓰다보니, 블로그에 글이 없어. 걍 일기라도 쓰기로 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