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달사이에 바쁜일도 많았지만,
이런 주제로 글을 써야하지 하고 잠깐 메모만 한 글들이 저쪽 블로그에 산처럼 싸여가고 있다.
언제 이 주제들을 다 풀어해칠지..
이러다 블로그엔 공개하지 못한 노트만 쌓이는건 아닌지..ㅎㅎ
어쩔수없어, 틈틈히 해야지.
그래도 전처럼 쓰고 싶은 글감 자체가 없는것도 아니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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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기다리던 미니크루져가 재배송되어 왔다.
역시 흰색이 오렌지색보다 좀더 이쁜거 같다.
근데 역시나 택배아저씨 올때 반송하려고 했던 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잊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반송하려고 예약을 했다.
아우 귀찮치만 어쩌겠어,.. 미안하다고 티까지 받았는데, 보내줘야지..ㅎㅎ
근데 티쳐츠는 참 맘에 든다. 🙂 ㅋ
조만간 보드화도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