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나 번역해서 출간까지 참 오래걸렸다.
그리고 이책은 또 유난히 오래걸렸다. 초벌이 올 4월에 끝났었으니까…
초벌구이 한지 5달만에 출간된 책이다….
IT 시장에서 5달이면 엄청난 변화가 있을법한데.. 역시나 타이타늄도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아무렴…-_-;.. 그래서 5달 사이 변경된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또 한번 검토…
책을 두번 번역한 기분이 아니라.. 책을 새로 쓴 느낌이다.
책이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보다.. 이 책으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타이타늄 사용자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