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런 이슈로.. 막 시끌벅쩍.. 게시판에서 떠들었떤적이있다.
군대가기전에도.. 남녀불평등을 참 많이 느꼈는데…
그땐,.. 머 푸념섞인듯한 소리로.. 이래서 되겠어?.. 아후~
막이랬는데…
근데,.. 여자를 군대보낸다?.. 좀 아니다.. 머 농담삼아..군대가야지..
하긴 하지만~^^ ㅋㅋㅋ
문제의 핵심은 여성부… 여성지위상승과 권익보장.. 남녀의 평등을 목표로..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여성부가 하는 일이라고는,..
남성의 권위와 권익 깍아내리기.. 주임무인거 같다..
이래서 되겠어?.. -_- 이궁…
그보다 먼저 선행되어야할껀…
남자나 여자나.. 절대로 평등할수 없다는거.. 좀 인정하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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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바기가 결국 여성부도 폐지한다는 구나 옛날 나야~ .. 정말인가? –– ㅎㅎㅎ
저 글 쓸때만해도 여성부는 그냥 남성의 권익을 깍아 내리기만 한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은… 머 큰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여성부는 여전히 남성보다 차별을 받고 있기때문에 생겼다는건
이제 이해하고 있다.. 다행히도 내 주변에서 남녀차별은 거의 없다..
왜냐구? –– 내 주위는 온통 남자들뿐… 차별을 느껴볼수가 없었다..
근데 영문과 복수전공때문에 여자애들과 수업을 좀 듣다보니.. 차별을 받는다는걸 좀 느꼈다..
근데 이제 명바기가 없애는구나..ㅎㅎㅎ
by 200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