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예선전이 치뤄졌다..
예상대로 성적은 저조하다..
아무래도 어제 철야의 여파가 있는듯하다..
아쉽다.. 그래도 모 소정의 참가비는 챙겼으니..
이제 나의 본업에 집중할때..
이유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요새 조금 답답하다…
조금씩 스트레스를 받는다..
프로젝트 압박때문인듯하다..
압박은 그렇타고 쳐도..
왠지 외롭다고 느껴진다..
너무 싫다..
결국은 혼자해야 하는건가?
예상은 했지만…그건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흥이 나질 않는다.
감정의 발란스가 무너졌다.
하나님 당신은 도대체 얼마나 날 시험하려 하시나이까?
그러나 난 결국 해낼것이다..
뻔한게임이다..항상 결론은 나있다..
나의 승리로… ㅎㅎ
-이미지 트레이닝중…-
음.. 그래도 너무 저조한거아니야..? -_-
웅.. 머 그다지.. 그래도 선진이네 조랑 상금은 같잖아..ㅋㅋㅋ
안그래도 소공전 프로젝트때메 바빠 대회나갈시간도 없었어.. 딱 목표달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