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을 이제서야 봤다..
어제 철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스뽜르탄!!
왠지 완전 공감하는 익숙한 정신ㅋㅋㅋ
문학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처음 C를 접했을때… 머가 먼지 모르다가..
운영체제, 시스템 플밍, 인공지능, 컴파일러.. 등등등.. 이런것들을 조금씩 배워나가면서..
서서히 걷히는 안개속에 서있는듯한 느낌처럼…
그리스 신화을 이해하고,.. 스파르타를 이해하고,.. 아테네를 이해하고..
하나둘 알아가는게 많아지면 질수록…
300은 더욱더 재미있게 다가올꺼 같다..
쓰뽜르타~~ 이거 괜히 하하 가 하는 소리가 아니었떤게다..
분명 300을 보고.. 거기서 캐취해낸게 분명하다..ㅋㅋㅋ
모처럼 노트북에 잠들어 있던 영화한편을 꺼내들고.. 흐뭇한 마음에.. 이제 잠을 푹자야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