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남을 보고…ㅋㅋㅋ

전차남이 하도 잼따길래…
드라마로 못보고..극장판을 봤따.
머 그냥 그런데로 볼만했는데…
그거보다.. 그 전차남 뒤에 있던 사람들이…

아무래도 플레이톡이나 미투데이같은 그런 사이트에 있는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
참 욱긴걸 발견했다.. ㅋㅋㅋ

아래 닭… ㅋㅋㅋ 명령어를 치면… 막 그대로 한다..ㅋㅋㅋ 완전 욱겨..
http://www.subservientchicken.com/

암튼 일본은 참 재밌는 나라다…ㅋㅋㅋ

실화를 바탕이라서… 일본사이트가면.. 실제 주인공이 남겼던 로그를 전부 볼수 있딴다..
그리고 그 로그에 달린 리플들까지.. ㅎㅎㅎ
어떤 사람들은 보기 좋게 날짜별로 태그 달아서.. 정리한 사람도 있다고하고…

여튼 플레이톡이나 미투데이도 일본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듯….

내 컴은 항상 배고프다.. 그리고 나도..

집에 있는 데스크탑의 메인보드 배터리 수명이 다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그러나 난 여전히 아직도.. 그리고 내일도
이놈을 배고품의 구렁텅이에서 구해주지 않을 작정이다..
그리고 나도 배고프다..

집에 올때마다 설정해야하는 시계…
오늘이 수요일 오후 11시가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놈은 아직 화요일 오후 9시..
밥을 안주니까.. 성장이 더디다..

차비가 올랐다.. 써글…-_-

이동중에 독서를 한다는것은..
내 마음의 양식보다.. 내 생각의 회전을 빠르게한다..
즐거운 일이다.. 그러나 난 여전히 목마르다..

지혜의 갈구….

지름신…강림…

요즈음 정말이지.. 하고 싶은 공부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서점에 책을 좀 보다가.. 이내 3권을 질러버렸따..
언래는 자바스크립트나 파이썬 관련 서적을 사려고 했으나..
검색의 결과.. 웹사이트 참고 하면서 공부하는게 낫단다..
그래서 서점에서 30분을 돌아댕기다가.. ㅋㅋㅋ
그래도 그동안 꾸준히 모아놓은 포인트로 3권 함쳐..0원으로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