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곰이네..

할일이 많아 졌다..– 그냥 넋놓고, 있을때가 좋았지…
생각하기 시작하니… 할일이 끝이 없구나…
졸린눈을 비벼가며, 기획서 확인하고..
어머나… 장난이 아니구나..-ㅜ

하반기엔 무지 바쁠꺼같다 라는 느낌이 팍팍온다..
여기에 더블어,.. 정리할 문서들과 포스팅 할것들..

1. 셀레늄 테스트 관련.. 이번달 내로 정리할듯…
2. 자바스크립트 메모리 누수에 관한 모든것은 오바고,.알아야할것들과 테스트한 결과 몇가지..
3. .htaccess 설정파일 파헤쳐보기.. 이거 벌써 넉달전에 포스팅 한다고 해놓고,..
     지금까지 미루고 있음..–
4. 그림속 작가와 노가리… 이건 미학오딧세이와 서양미술사 그리고 각종 미술사관련 서적을
    독파한후,..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면 본격적으로 포스팅할예정.. 아마 내년에나 할듯..-
5. 혼자서 하는 코코아 프로그래밍.. 요건 취미삼아.. 틈틈히 보고 있는데,..
    전에 루비온레일스도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지만, 한개 올리고 말았떠랬지..
    이번에도 그럴듯..-

6. 디자인 패턴 적용하기.. 이것도 야심차게 연재포스팅을 할까한다.. 일단 생각만 가득..
7. 하루를 살아도 그림같이 살아보자!! 불꽃남자 그림 일기 개봉박두!! ..
    이게 정말 내가 하고픈거.. 타블렛을 지를꺼다! 지르고 말테다!! 그까이꺼.. 지르고 보자..
    근데 집에 컴터가 있나?-_-..ㅎㅎ데탑부터 질러야하나?

대략 7가지로 정리 되겠꾸나.. 그밖에 자질구레 해야할일도 많은데..
일단 잠부터 자자.. 오늘도 한시가 넘었네..–

대한민국 야구, 역시 췍오~!

그제 새벽, 연극 한편보고 집에 늦게 들어와서인지..
어제도 역시나 피곤함에.. 아…
그게 아니구나.. 생각해보니.. 그 전전날,.. 마라톤 연습한다고,..
좀 뛰었던게.. 금,토 그리고 오늘까지 영향을 주었꾸낭..-_-

어쩐지 오늘은 왠지 푹자고 간만에 12시 넘어서 일어났다..ㅋㅋㅋ

어젠 모처럼 맥주한잔하면서, 야구를 봤다. 우리 현진 어린이가 참으로 잘던지드라..ㅋㅋ
우리 승짱께서도 한방해주셨는데.. 4회부터 야구를 봐서 못랐네 그려..ㅋㅋ

술집에서 봐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반 그레이지 상태다..ㅋㅋ
빨간티만 안입었지,.. 아마 어제 모두 한마음 아니었을까?
거기에 태권도까지.. 한몫 단디 해주시고..ㅋㅋ

참 웬지모르게 먼가 뿌듯함을 안고, 집에 돌아왔다..
맥주도 맛났고,.. 집에서 나가기 전에 먼가 막 하다가 나가서 그런지..
속이 꽉찬 알찬 하루였다.^^

오늘은 벌써 반나절 흘러가시고,.. ㅋㅋ
몸좀 풀고, 울할매 보러 병원 댕겨와야겠다..

매주 일욜은 할머니 병문안때문인지 일정이 거의 한달이상 픽스된 상태다.
같이 계실때는 잘 몰랐는데.. 역시 집에 안계시니 허전하구나..

연극한편, 그리고 텍스트규브 업그레이드

오랜만에 대학로 나들이,..
비도오는데..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가?..
대학생 냄새.. ㅋㅋㅋ

공포연극이라든데.. 하나도 안무서웠다..-– 모냐?..
공포영화 연극, 암튼,.. 호러는 잘 못본다.. 꿈에 나올가 무서워서..
근데 공포영화치고 정말 무서운걸 아직 본적이 없는듯..
그 옛날 전설의 고향할때는 정말 무서워서… 찔끔찔끔그랬는데..ㅎㅎㅎ

텍스트 규브 1.6에서 1.7로 업그레이드했다..

소감은… 제기랄..-

FF에 최적화 된 느낌이다.. 그래도 그렇치.. 어쩜 이렇게 크로스 브라우징이 엉망인것인가?-
맥에선 거의 사파리만 쓰는데.. 어쩔수 없이 파폭을 열었다..
IE6에서 발생하는 셀렉트박스 버그도 패치는 안했꾸낭….-

며칠전에 저 IE6에서 셀렉트 박스 BTS가 올라와서, 처리했던 기억이 나는군….

여튼 파폭과 IE7+ 에서는 아주 깔끔하다..
근데 IE6은 브라우저 버그때문에 좀 깨지고,..
사파리는 그지같이 레이아웃이 다 망가진다..

스킨수정하고 나니까, 사파리에서도 잘나온다~ +_+_+

차라리 1.6으로 쓸껄..-_-;;;;; 이런 생각이 바로 들었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졌으니.. 그냥 또 최적화 해서 쓰는수밖에..

덕분에 아주 잘쓰던 플래시 카운터도 망가졌다..-_-

다른 카운터 플러그인이 있는지 또 뒤져봐야겠군..

휴먼레이스 관련해서 참가 티셔츠랑 신발에 묶는 센서와 도움말 묶음이 도착했다.
1주일밖에 안남았지만.. 갑자기 남은 시간이라도 열심히 뛰어야지 하는 욕구가 솟는다.ㅋㅋ
근데 왜 우리 아부지껏만 배달이 된거지?-_-
신청은 내가 먼저했는데.. 내일 오겠지모..

여튼 내일또 달려보자!! 비 안오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