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운을 부르는 사나이..

나는 운이 참 좋은 거 같다..

그중에서 인맥운이 좀 있는거 같다. 
요새 그런생각을 좀 많이한다. ㅋㅋㅋ
그리고 난 동원도 미지정으로 받았다.. ㅋㅋㅋ
신난다. 신난다. ㅋㅋㅋ

지난주 토요일 오랜만에 신촌 나드릴 다녀왔다.
날씨가 참 좋터라..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박자 쉬고, 두~박자 쉬고,..
아~~ 봄이구나..
신입생이구나 +_+_+_+_+
갑자기 부럽다..+_+_+_+
졸업과 동시에 왠지 내 젊음을 빼앗긴 기분이다.
그래도 아직 열정만큼은..+_+_+_+
그러나 저러나..
담주 수요일, 내 마니또는 내게 뭘 줄까? 내심 기대~ +_+_+
소녀시대 싸인CD plz~

살다보면, 우린 다 엮여있었다.

요근래 세상 참 좁다.. 와~ 신기하다. 와~ 반가워요..
요런 감탄사를 남발한거같다.

회사 출근하고 얼마 되지 안아서, 회사에서 우연히 마주친 경옥씨도 그랬고,..(같은 회사였다..+_+_+)

동네에서 만난 혜영씨도 그랬고…(얼마전에 하필이면 우리동네로 이사왔단다..+_+_+_+)

그리고 우리 티파니도.. 

몇다리 거치니까.. 나와 연이 다아 있었다..

와아~ 신기해~ 신난다~ ㅋㅋㅋ+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