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 종일 버닝모드…

그러고 보니.. 새벽 2시에 집에와서.. 하던거 이거저거 마무리하다가…
새벽에 프리즌브레이크 3편을 보고.. 아침 6시 반에 잠이 들었다..

그리고 오후 2시에 깨서.. 밥을 먹고.. 또다시 띵가띵가.. 밀린 과제를 하다가…
논문은 일단 접고…. 근데 왠지 내가 모르는 학교 과제가 또 있는거 같은데…
지난주에 수업을 거의 안들어서.. 불안불안하다…

이번주엔 또 무슨일이 날 기다리는건지..
날마다 사건 사고 대신.. 날마다 일이 늘어난다..

그래도 오늘은 위키과제가 꾀나 많이 진행이 됐다..
이런 스피드면.. 3일안에 끝날꺼 같은데…
3일동안 이것만 잡고 있을수 없으니…

그래도 모 이번달 까지는 끝내야하니.. 서두를수 밖에..

아참 그리고 오늘 내 맥북을 담을 가방이 도착했다..
근데.. 모이래..-– 가방이 너무 크다..
사진에서 보던거와는 다르게 너무 커서 부담된다..
이럴줄 알았은 베이지 색으로 사는건데..
가격은 또 졸라 비싸..-
– 젠장..노트북가방하나에 10만원…
그리고 VGA 컨버터 잘못샀다..ㅜㅜ.. 케이블 하나에  2만오천원짜리..
써글 놈의 애플.!!!

얘네들 정말 짜증나 정말.. 짜증이야.. 써근사과… 쀅!

오늘로써 맥북 사고.. 2주째 방치중이다… 당췌 맥북을 열어볼 엄두가 안난다…
이러다가 올해안해 열어볼수는 있는것인가?.. -_ㅜ

블로그 정리 대 단행!!

어제 4일 밤낮 철야로 인해.. 완전 죽었다가 깨어난 나…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블로그 정리를 단행한다.. ㅋㅋㅋ
쓸데 없는 정보는 휴지통으로 보내고..
알찬 정보로.. 블로그 내용 정리 대단행…

앞으로 블로그는 일단 내 하던 얘기는 그대로 가고…
꾸준히 올린 전문 카테고리를 만들생각이다..  이름하야.. 관심분야.. ㅋㅋㅋ
별 대단한 카테고리도 아니지만.. 그동안 내 관심분야 내 스스로 참 아이하게 생각했던거 같다..
그놈의 귀차니즘을 해결해줄.. 아주 똑똑한 에이젼트가 나올꺼라고 예상했다..
내가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판단하고.. 신문 구독하듯이.. 내 머릿속에 아 저게 머였지..
라고 생각을 떠올리자마자 내 머리속 생각이. 주파수를 통해 인터넷과 연결되고.. 내 컴터는
알아서 브라우져를 띄워놓고.. 지식검색과 구글링을 통해 그 정보를 보여준다…
ㅎㅎㅎ

불가능하다는걸 알면서도 기대했다.. 그놈의 귀차니즘때문에..

그래서, 결론은.. 그래 조그만 친절해지자.. 조금만 부지런해지자..
내스스로 정보를 찾기위해 정보를 잘 정리하고 꾸며넣는일..
한마디로 문서화를 잘하자 라는거.. 다른거 없다.. 카테고리랑 태그정리만 열씨미하자.!!

일단 관심분야라는 카테고리에 꾸준히 잘 업데이트 할 요량으로…만든 XHTML/CSS
요기엔 실제로 내가 프로젝트 하면서 겪었던 버그와 해결책을 옴겨놓아야지..

하나둘 생각나는대로 정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