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사랑..

나는 3가지 복을 타고 났다..

그 첫번째는 인복이며,..
그 두번째는 일복이고..
마지막 세번째는 신체건장한 남자로 태어났다는것…

여튼 요 삼복중에 하나인 일복..-– 또다시 터졌다…
이미 내 웍스페이스 큐 메모리안에는 데드라인에 따라 작업해야할 일들이 쌓여있다.

여전히 내 프로세스는 아날로그 싱글코어 one work for some days 처리량을 가지고 있는…
구형 코어다.. 제길…
여튼 다음주까지 처리해야한다..

대략 이런상태로 가다가는 앞으로도 이런상태가 되기 쉽다..

여전히 싱글로…-
나도 가끔은 누군갈 사랑하고 싶지만.. 하나님은 아직 아니라고 그러시는거 같다.
역시 차별주의자 하나님.. 절대 공평하게 일을 처리하는걸 못봤다..

하지만 난 여전히 사랑과 일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단호히 말할수 있다.. 
사랑!
이라고..

요새 나의 유일한 삶의 낙인 드라마를 꼭꼭 챙겨보고 있다. 유후~^^

내 이럴줄 알았지..

결국은 이라크한테 발목이 잡혔다..
그정도의 공격력으로는 어림도 없지.. 아시안컵 우승은 이미..
영표형, 지성이, 기현형, 남일이형 부상으로 물건너 간거지..

거기에 공격의 핵인 정환이횽아도 뽑히지도 못하고…
그래도 동국이나 성용이 보다는 잘할꺼 같았는데.. 지금 페이스로 봐서..
오늘도 경기내내 역시나 정환형의 한방이 아쉬웠다..
확실히 매듭을 지어줄 그런선수.. 흔히들 카리스마라고 하지..
그런 카리스마를 느끼게하는 선수가 없다..

여튼, 축구도 지고, 학원도 못가고…-_-
쩝… 그러네 오늘..

내일 부터는 논문모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