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무엇이길래?…
서둘러야겠다..
시험기간에다가..
마감일이 전부 이번달이구나..-ㅜ..
분류를 나누지 않은 이야기
그것이 무엇이길래?…
서둘러야겠다..
시험기간에다가..
마감일이 전부 이번달이구나..-ㅜ..
그동안 연구실 서버 옮기느라.. 블로그까지 불안정했는데..
이제 자리 잡는건가?..
덕분에 밑에 달린 종문이형 리플은 날가겠네..ㅋㅋ
먼가 과제가 막 많았는데…
빨리 학교가야징~
간만에 집에 일찍와서 검색을 시작했다..
키워드는 “firefox 다운로드 메니져 구현” ㅋㅋㅋ
그렇다.. 요새 내 키워드는 졸작이다.. 졸작에 저 놈을 구현해야하기때문에..
그 솔루션의 실마리를 찾기위한것이 오늘 나의 블로깅의 목적이었다.
말투가 이상해졌따.. 오늘 하루종일 정씨아저씨 블로그에서 포스팅된 글들을 읽었기 때문이다. 이름을 몰라서 그냥 정씨 아저씨 블로그…참고로, Humming Society 2.0 이란 블로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암튼 먼저 오늘 건진 블로그부터 정리해보자. 성지인님 블로그는 위에분이랑 코워크를 하시는거 같다.. 성지인님 블로그는 내일 시간나면 또 쭉 읽어봐야지..
그리고 아이덴터티2.0 요 프로젝트도 재밌는거 같다.. 어떻게 보면.. FOAF프로젝트와도 일맥상통한 느낌도 든다.. 재밌는거같다.. 요건 아이텐터티2.0 블로그 시간날때 봐야징..
저기 아이덴터티2.0 PT 자료가 너무 신선했어.. ㅋㅋㅋ
그리고 델리시어스… 요 델리시어스를 2006년 3월에 처음 사용했었다..
물론 태우블로그 소개로 알게됐는데.. 그당시 그리고 요 바로 몇시간 전까지만해도..
그게 머가 좋은지 머가 그렇게 대단한건지 모르고 있는 상태..
지금도 그게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는 않는다.. 근데 그 유용함의 가능성을 오늘 깨달았다..
이걸 깨닭는데(이게 표준어 사용법에 맞는지 정말 모르겠네…--) 1년이 걸린셈이다.. 여기서 깨달음이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일것이다..
정녕 난 북마크의 필요성을 모르고 살아온거 같다.. 북마크란 쉽게말해 책갈피고,. 이건 IE에선 즐겨찾기가 된다. 말이 북마크지 즐겨찾기랑 똑같다..
그럼, 그 필요성을 어떻게 인식했냐?.. 즐겨찾기 하다 보니까…ㅋㅋㅋ
난 컴터가 3대가 있다.. 연구실컴, 노트북, 집에 컴.. 이렇게 3대의 컴퓨터,.. 모두 인터넷을 연결해 사용한다. 그리고 오늘 몇개의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놨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내일 연구실에서 혹은 내 노트북에서 요 사이트들을 다시 즐겨찾아 가기위해서 난 요 링크가 필요했다..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를 남기고 있는것이당..
내일 또 다시 찾아보기위해서..
그래 머 길게 썼는데.. 그 필요성은 즐겨찾기의 동기화… 3대의 컴퓨터에 각각 다 즐겨찾기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곳에서 즐겨찾기해놓으면,.. 언제든지 다른 컴퓨터에서도 전에 했던 모든 작업들..그 히스토리를 알수 있는것… 내 작업의 연속성.. 머 이딴거…
그 동기화를 난 원했던 것이다..
그래서 전에 Ezpod 플레이어 개발할때도 동기화기능을 넣었떤것이고,.. 흠….
인터넷북마크라.. 그게 왜 좋은걸까?.. 왜 사용하는걸까? 를 한참 고민했는데..
이제야 알게 되다니… ㅋㅋㅋ
여기서 한가지더.. 아무리 이 서비스가 좋다고 써봐라.. 해봐야 실제로 사용하는 사용자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런 유용가치가 없다는것을 또다시 깨달은 느낌이다.
근데 델리셔스를 또 깔자니 귀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