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 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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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레포트를 써야한다는 부담감으로 보았지만…
그리고 내가 상당히 뒷북스럽게 늦게 보았다는 것도 있지만..
공각기동대..

참 어렵네… 주제 자체가 어렵고…

내가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랑 많이 일치하는 부분도 있고…

AR과 VR의 세상…User inserted image

그리고 Network… 해킹이 밥먹듯 쉽게 일어나고…

얼마전에 서평을 본… 디지로그란 책에서도 그렇고..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 그리고 인터넷…

내가 하고 싶은게 멀까?.. 라는 원초적 질문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군..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이영화? 만화?..
절대적으로 비추다…

너무 어려워~
그렇다고 보지 말란 얘긴 아니다.. 난 재밌게 봤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꺼면.. 비추라는 얘기지.. 먼가 평소에 뜻이 있어서…
이영화에 손을 댔다면.. 분명 많은 생각꺼리를 줄것이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강추다…User inserted image

거룩한 계보…

오랜만에 혼자서 극장엘 갔다..

시험도 끝나고.. 기분도 그렇고,.. 집에 일찍 가기도 모하고 해서..

바로 극장으로 행햤다.. 다행히 시간이 바로 맞아서 봤다..

역시나.. 장진감독…ㅋㅋㅋ

좀 찡한 영화다…

영화 친구와는 차원이 다른 깊이… 구성력…

흠.. 역시 기대대로 이영화 굿이다..

아는 여자를 보는것만 같은 기분…

그런데.. 이영화에선.. 장진감독은 안나온다.. 아쉽게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장장 이틀에 걸쳐봤다.. ㅋㅋㅋ
재밌네… ^^

거기 나오는 주인공이 너무 귀엽당..

자막없이 봐서.. 많이 놓친게 있지만..
다시 봐야지…

바쁜일이 찌들어 사는 이들에게.. 진정 무엇이 소중한것인가를 알려줄려고 하는 영화 같당..
행복이란 무엇이며,.. 소중한게 무엇인가?..

미소짓게 만드는 영화.. 사실 주인공의 미소가 넘 매력적이얌.. ㅋㅋㅋ

역시 외국영환 자막없이 보는게..
알듯 모를듯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