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 영어 : It Ain’t Over ‘Til It’s Over

오늘 영어담화구조 시간에 배운 문장, It ain’t over till it’s over 라는 문장…
“끝날때까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라는 동어구조..
“1 더하기 1은 1더하기 1” 이야 와 같은 문장 구조,.. 어찌보면.. 같은 말이 반복하는 참 어의없는 문장인데.. 이게 참 유명하단다…어떤 유명한 메이저리거가 얘기했단다..
요크였나?.. 그래서 요크이즘이라는 단어까지 있단다..

그리고 그 유명한 말인 “It ain’t over till it’s over” 라는 문장은 이미 난 5년전쯤에..
아니 6년전일껄~~ 심(who is a woman I konw) 이 즐겨듣던 노래..
심이 쓴 글속에,.. “어느 맑은 날, 헤드폰 볼륨을 최대로 높이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명동거리를 걷는 상상만 해도 즐겁다.” 라는 문장을 보고, 내가 직접 해봤다..ㅋ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내 리스트중에 올라온 하나인데.. 광고음악으로 참 많이 쓰인다..ㅎㅎㅎ

It Ain’t Over ‘Til It’s Over
Written by: Lenny Kravitz

Here we are still together
We are one
So much time wasted
Playing games with love

So many tears I’ve cried
So much pain inside
But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So many gears we’ve tried
To keep our love alive
But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How many times
Did we give up
But we always worked things out
And all my doubts and fears
Kept me wondering
If I’d always be in love

So many tears I’ve cried
So much pain inside
But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So many gears we’ve tried
And kept our love alive
‘Cause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So many tears I’ve cried
So much pain inside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So many gears we’ve tried
And kept our love alive
‘Cause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So many tears I’ve cried
So much pain inside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So many gears we’ve tried
And kept our love alive
‘Cause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over, over)

So many tears I’ve cried
So much pain inside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So many gears we’ve tried
And kept our love alive
‘Cause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over, over, over)

So many tears I’ve cried
So much pain inside
Baby it ain’t over ’til it’s over (over…fade out)

내가 요새 좋아라 하는 스타일~ Take that – Shine

요즘들어 피아노 반주가 가미된 가벼우면서 경쾌한 노래가 넘 좋다..^^
조만간 Shine 앨범을 사든지 구하든지 해서,.. 아이팟에 담아야겠당..

Take that – Shine

You, you’re such a big star to me
You’re everything I wanna be
But you’re stuck in a hole and I want you to get out
I don’t know what there is to see
But I know it’s time for you to leave
We’re all just pushing along
Trying to figure it out, out, out.

All your anticipation pulls you down
When you can have it all, you can have it all.

So come on, so come on, get it on
I don’t know what you’re waiting for
Your time is coming don’t be late, hey hey
So come on
See the light on your face
Let it shine
Just let it shine
Let it shine

Stop being so hard on yourself
It’s not good for your health
I know that you can change
So clear your head and come round
You only have to open your eyes
You might just get a big surprise
And it may feel good and you might want to smile, smile, smile.

Oh don’t you let your demons pull you down
‘Cause you can have it all, you can have it all.

So come on, so come on, get it on
I don’t know what you’re waiting for
Your time is coming don’t be late, hey hey
So come on
See the light on your face
Let it shine
Just let it shine
Let it shine

Hey let me know ya
You’re all that matters to me
Hey let me show ya
You’re all that matters to me.
(repeat)
So come on, get it on
I don’t know what you’re waiting for
Your time is coming don’t be late, hey hey
See the light on your face
Let it shine
Just let it shine
Let it shine

Hey let me know ya
You’re all that matters to me
Hey let me show ya
You’re all that matters to me
(repeat)

See the light on your face
Let it shine
Just let it shine
Shine!

DRM (Digital Rights Management) – 디지털 저작권 관리

오늘 집에 오면서.. 오랜만에 싱크해놓은 팟캐스트를 들었다..
그중에서 카이져캐스트를 듣다가 나온이야기…

바로 DRM…

오늘 카이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줬다..
여기서 충격적인이란 표현은 강조라는거..ㅋㅋ 절대 난 충격을 받지는 않았따는거..

일명, 스티브잡스의 폭로로 시작한 이야기…

그래, 스티브잡스가 뭘 이야기 했낄래… 사실 이건 들어봐야 더 잘 이해된다..
일단,.. 듣고 싶은 사람은 다운로드 받아서 들어보시라.. 다운로드

이건 내가 벌써 군대가기전에 씨브렸떤 내용이기도 하다..
저작권보호라는거 불법복제 막기위한 노력.. 이거다 헛지랄이라는거다!!
이 이야길.. 내가 3년전에 했떤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스티브잡스가 여러가지 그럴듯한 설득력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먼저 iTunes 뮤직스토어로 선빵 날리기…
iTunes 뮤직스토어서에서 팔린 곡들은 대략 20억곡정도?.. 라든가?.. 잘모르겠지만..
엄청 많이 팔려나갔딴가.. 그리고 더블어.. IPod도 역시 엄청난 판매를 올렸딴다..
미국쪽에선 애플이 거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하나!!.. 이 팔려나간곡 나누기 팔린아이팟갯수 하면..
아이팟 한대당 대략 20곡정도를 뮤직스토어에서 산 꼴이라는거..
하지만 아이팟은 대략 1000곡 정도가 들어간다.. 즉,.. 대략 5%정도만 뮤직스토어에서..
구매되고.. 나머지 95%는 다른루트로 듣고 있따는것!!

나도 역시 뮤직스토어가 있는 나라 사람들은 전부 뮤직스토어에서 구매해가지고 아이팟에 듣고 다닐꺼라고 생각을 했었따.. 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
DRM을 공유하자!! 이건… 애플을 제외한 모든 다른 뮤직스토어 및 업계에서 애플에 요구했떤 사항이란다.. 라이센스를 오픈해달라는거… 뮤직스토어에서 산걸 아이팟 말고도 다른 플레이어에서도 듣게 해달라는거…
하지만 여기에 숨겨진 사실은.. 이걸 오픈했을때의 후폭풍~!~!
이건 직접들어보시라..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
그렇다면.. 아예 DRM을 업애자.. 라는것이 스티브잡스의 요지!!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봤을때 DRM은 실패한 정책이라는거다..
아이러니하게도.. 음반회사에서 먹는 주 이익은 어디서 부터인가? 라고 되묻는다..
아마도 CD판매일것이다.. 근데 그 CD판매에 문제가 있따는거..
왜냐면.. 대부분의 CD 플레이어가 DRM이 없는 오랜된 CD플레이어거나 컴터라는거..
그러니까.. CD판매할때 어쩔수 없이 DRM 없이 CD를 판매하게 된다는건데…
이야기긴 얼마든지 CD를 구워낼수 있따는 얘기고.. 결국 불법복제를 할수 밖에 없다는거..

니들이 애초부터 DRM 없이 판매하는데.. 이걸 인터넷에서 어케 막냐는 논리..
개발자들이 머리빠지게.. DRM 구축 해놨짜.. 말짱 도로묵이라는거…
그래서 DRM 이딴거 없애자!! 하는 논리..

애초에 이걸 없앨경우에.. 또 어떤 후폭풍이 들이 닥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스티브잡스가 이렇게 주장하는걸 보니.. 먼가 손해볼짓은 안할것이다..

ㅎㅎㅎ
암튼 잼는 이야기다..

이거 내가 3년전에 씨부릴땐.. 정보의 공유는 시대적 대세이므로..
불법복제를 막자는 논리는 시대를 거스른다고 얘기했었다…
이런얘기를 했을때.. 반론은 “당신은 저작권을 모르는 무뇌아요?” 라고 반문할수 있을만큼..
두 이야기가 팽팽해 지다가.. 소리바다가 기획사들의 로비와 담합으로 철퇴를 맞고…
그렇게 죽어가던 이야기 였따…

가수들이 불법음반 듣지말라고 불법음반때문에 음반시장이 죽는다고.. 자기를 죽이는거라고.
이야기할때,.. 난 코웃음쳤찌… 좋은음반을 들고 나와라..그럼 사줄터이니..
그러나.. 지금와서 난 3년째 음반 한장 안샀따~ ㅋㅋㅋ

왜냐구?.. 군대갔어.. 제길..

암튼… 지금은 음반을 사는게 참으로 주춤주춤 거린다.. 이윤 CDP 이제 귀찮타…
그리고 요새는 가끔씩 나오는 디지털 싱글들도 있다..

변화하는 디지털 추세에서… 과연 음악하는 사람들.. 아티스트와 그리고 그뒤에 있는 제작사들은 어떻게 돈을 벌껏인가?.. 폐쇄주의로는 이제 더이상 지켜낼수 없을꺼 같다..
이젠 당당히 오픈하고.. 오픈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해야한다..
과연 어떤 루트가 나올까?..

하지만 절대 CD 장사로 먹고 사는 요 CD장사는 없어지지는 않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