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일본 여행기 첫쨋날 (2/1)

2월 1일 – 벳부 – 유후인

아침일찍 일어나 벳부 근처에 있는 아주 유명하다는 온천을 댕겨왔다.
이름이 뭐더라…? 다케가와라 온센 이었던가?..
가격은 무려 100엔 엄청 저렴한듯 보이지만.. 난 그 온천 대신에..
1000엔짜리 모레찜질 온천을 택했다.
피곤했는지 금새 곤히 잠들었다가.. 깼다..
좋다좋다..

—— 여기까지가 2011년 5월 8일에 작성된 내용..

더 쓰려고 미뤄뒀는데,.. 결국 다 잊어먹었다. -_-;..
역시 후기는 그때 그때 써야된다며…
2013년 6월 2일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오늘부터 1주일간 대중교통 출퇴근 연습을 시작하면서
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이미 유명한 강연 동영상도 있고, 전체적인 맥락도 이미 알고 있지만..
내가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함정일수도 있겠지..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정독하자!

후기는 다 읽고 나서 시작하는 걸로!!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2주전부터 매주 한권씩 책을 정해서 나눠 읽고 토론하는 스터디를 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연관된 책들을 보고있는데,..

이번주는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라는 책이다.



5장을 맡아서 앞에 장은 건너뛰고, 업무중에 짬짬히 보고 있는데,.
경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기업의 구성원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지 싶다.

그런데 책이 좀 어렵다. 철학적 용어도 많이나오고..
근데 재밌다. 은근히… ㅋㅋㅋ
진작좀 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