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세일러가 온단다…

도대체 그들이 누구이기에…
난 단 3분만에 표를 구매해버린것인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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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누르고 기다려보면 나온다.. 기다려봐라!!
스타세일러 홈페이지

아마도 내가 이들을 처음 알게된것은 3년전인가? 더 오랜된듯한데..군대가기전이었으니..
 햇자도원의  리스님이 스타쎄일러 신보가 나왔다면서…
올려주신 mp3하나 들어보고…
오호라~ 했던 기억이 난다..

시끄럽지않고,.. 영국밴드하면 떠오르는 라이오헤드랑 다르게…
웅얼웅얼 거리지 않고.. 시원시원한 느낌…

다들 스타쎄일러하면 꺼뻑 죽는다…
그러나 난 그들의 대단함은 모른다…
공연에서 얼마나 그들을 매료시켰는지..난 모른다..

이참에 가서 내 두 귀로,.. 내 두 눈으로.. 내 왼쪽 가슴으로.. 내 두 팔다리로…
직접 확인해보고 오리라!~!

ㅋㅋㅋ

문학소년 : 스파르탄!!

300 을 이제서야 봤다..
어제 철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스뽜르탄!!
왠지 완전 공감하는 익숙한 정신ㅋㅋㅋ

문학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처음 C를 접했을때… 머가 먼지 모르다가..
운영체제, 시스템 플밍, 인공지능, 컴파일러.. 등등등.. 이런것들을 조금씩 배워나가면서..
서서히 걷히는 안개속에 서있는듯한 느낌처럼…

그리스 신화을 이해하고,.. 스파르타를 이해하고,.. 아테네를 이해하고..
하나둘 알아가는게 많아지면 질수록…

300은 더욱더 재미있게 다가올꺼 같다..

쓰뽜르타~~ 이거 괜히 하하 가 하는 소리가 아니었떤게다..
분명 300을 보고.. 거기서 캐취해낸게 분명하다..ㅋㅋㅋ

모처럼 노트북에 잠들어 있던 영화한편을 꺼내들고.. 흐뭇한 마음에.. 이제 잠을 푹자야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