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을 가지고 도착한 곳은 로스앤젤래스..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그곳..
역시나.. 배경이나 풍경들이 너무나 이국적이다…
특히나 인상적인것은 날씨!! 한국의 겨울과 어찌나 다른지… 같은 겨울인데 이렇게 차이나나??
군대 있을때, 김치 GI 였던 Ko 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형 한국은 넘 추워서 시러.. LA 는 항상 따뜻한데..” ㅋㅋㅋ
고성방가… 역시나 한인타운다운..간판들… ㅋㅋㅋ
도착하자마자 간곳은.. 역시나.. 음식점… 같은 순두부찌게지만 한국에서 먹은 순두부보다..
LA에서 먹는 순두부가 훨씬 더 맛있었다.. 절대 내가 타지에서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질적인면에서 더 맛났따.. 당연하겠지..그만큼 비쌌으니까…
먹다 말고.. 한컷… ㅋㅋㅋㅋ 알고보니.. 이곳이 한국 관광객이 전문으로 찾는 전문 식당이라고.. 어쩐지 맛나드라… ㅋㅋㅋ
밥먹고 기분 좋아졌어~ ㅋㅋㅋ 날씨가 어찌나 덥든지.. ㅇㅎㅎ
밥먹고 휘 둘러 보면서 다음행선지는…우리의 목적지인 라스베가스…
한인타운을 지나다보면.. 스페니쉬 타운을 지나간다고 한다… 거기 스페니쉬 타운 한복판에 있는 큰 공원… 가이드 말로는 자세히 보면 백인들은 없고.. 전부 멕시칸계열의 시페니쉬 뿐이라고.. 그래서 유심히 봤는데..정말 멕시칸계열만 있드라… 내가 또 군대에 있을때 멕시칸애들을 많이 봐서.. 잘 알지.. 어떻게 생긴지.. ㅋㅋㅋ
LA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가는길이 얼마나 먼지… 사막을 가로 지른다고 한다..
역시나 사막을 가로 지를땐,.. 가로등하나 없었다.. 어찌나 어두운지..
대략 6시간을 달렸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라고 한다.. 중간에 들른곳은..휴게소도 아니고.. 그냥 사막 한가운데 있는 간이 화장실…
그리고 두번째 사진… 드뎌 라스베가스 입성… 사막을 가로지르면 깜깜한 어둠속에서 간혹 휘황 찰란한 불빛들을 보게 된다.. 그럼 이야~ 이게 밤의 도시 라스베가슨가?…ㅋㅋㅋ
역시나 미국 아니랄까봐… ㅋㅋㅋ
아주 콜걸들이 가득하네..
라스베가스에선 저놈의 짜라시들 때문에 얼마나 짜증났떤지…
ㅋㅋㅋ 그 모야..개콘의…
김기순가?…
“오빠 오빠~ 꺼져~ ” 이러는애..
그사람 잘보면.. 손가락을 마구 마구 움직이면서 오빠 오빠 부르는데..
아마 여기서 영감을 얻지 않았나 싶다..ㅋㅋㅋ 이말 뜻은.. 아마 가본사람만이 알듯..~^^..
라스베가스구나.. ㅇㅎㅎ 사실 우리 호텔 앞에는 너무 볼게 없어서.. 모야~ 이게 그 밤의 도시?? 하면서 완전 실망 했는데.. 알고보니..우리가 묵은 호텔은.. 라스베가스 외각의 싸구려 호텔.. 어쩐지 볼게 엄뜨라..ㅋㅋㅋ SSR 멤버 쫑스 bro와.. 한컷 한컷 한컷~!!
호텔 치고는 너무 아무것도 없는.. 호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한장 컷!!
그리고 마지막으로.. 뽀너스!!
CES는 생각보다..볼게 없다.. ㅇㅎㅎㅎ
다음 이야기는… CES 이야기.. 기대하지마라.. 볼꺼 없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