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SVN만 쓰다가.. Git을 쓰기로 맘먹고 이리저리 찾아보기를 몇달을 걸렸는지 모르겠다.
회사에서는 SVN을 잘 쓰고 있으니까.. Git을 그다지 쓸일이 없었는데..
개인 플젝을 하면서 써보니 완전 편하다.
시스템적인 개념이 조금 다르긴하지만..
소스를 관리해준다는 면에서는 똑같다.
그리고 Git을 쓰려면.. 무조건 GitHub랑 같이 써야할꺼같다.
그동안 Git Server를 설정해야겠다고 맘먹고 있다가 실패하기를 여러번..
GitHub랑 연동하니까.. 이렇게 편한걸… 왜케 고집을 부렸는지..ㅋ
개발자라면 직접 서버를 설치해봐야지..하는 마인드는 이제 구식마인드..
개발자라면 중요하지 않은건 가져다쓰고, 진짜 중요한거에 집중해야한다! ㅋ
여튼 제대로 이틀 써보고 좋다는 결론 꽝꽝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