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에서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던 BDLayer (내이름 이니셜을 붙였다..ㅋㅋㅋ)
작년말에 저거 만들때, 나름 설계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구조상의 결함과 고치기 힘든 버그때문에..
결국 오늘 새버전을 만들어 버렸다.
나름 그동안 구상해왔던, 설계로 작성했고,..
“최대한 불필요한 함수들은 노출하지 말자” 라는 기본 원칙을 세웠는데..
나름 잘 지켜진것 같다. 코드가 아주 심플해졌네~ ^^
그리고 아직 크로스 브라우징 테스트는 하지 못했다.
(Mac버전 FF3, Safari, Opera 만 테스트 했음)
이번 코드는 시작부터 JSSpec을 적극 활용해서 진행했다.
역시나 서비스코드보다는 훨씬 적용하기가 수월했다.
AutoHide 플러그인에 잡기 힘든 버그도 잡아서 속이 다 시원하다.
역시나, 타이머는 디버깅이 힘들다..ㅇㅎㅎ
만들면서 느낀 것,..
역시 자바스크립트는 프레임웍(프로토타입,제이쿼리,진도 등등)을 이용해 클래스를 흉내내는것보다.
그냥 자바스크립트 본연의 모습이 보다 깔끔한 것 같다.
향후 계획은
1. 일단 크로스 브라우징 테스트부터 하고,
2. 모달 플러그인까지만 추가할 계획.
3. 그리고 SSR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
이번 연휴 계획 3개중 벌써 한개를 해치웠군..
이제 남은건 Processing.js 와 Spring 만 남은건가?
내일은 어린이날이니까, 로스트 보면서 하루 쉬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