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매쉬업 컨퍼런스 후기~

오늘 아침부터 코엑스로 향했다. 기다리던 2008 매쉬업 컨퍼런스.. 뚜둥.!!
그러나 늦었다..ㅋㅋㅋ머 그렇게 늦은것도 아니다.. 정규세션은 다 참석했으니..

내용은 모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다.. 이미 여러번 다른 컨퍼런스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이 나와서..
신선하지는 않았는데… 아마도 오늘 가장 큰 수확이라면,..
베일에 가려졌던… 윈도우즈 라이브의 Popfly의 진수를 맛봤따는거?
발표는 준서 아빠님이 해주셨다.. 블로그 포스트만 보다가 발표하시는건 첨인데.. 생기발랄~^^ ㅋㅋㅋ

MS 하면 요새 반감부터 들어서,.. 다들 고운시선으로 보지는 않지만…
역시 MS~ 라는 찬사가~ +++++  국내 여타 Mashup 서비스와는 확실히 다른 스케일의 무언가를 들고나왔다. 내 주언어가 C# 이기때문에 .. 머 요샌 Java를 거쳐 루비를 캐고 있지만…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ㅋㅋ 유후~

아~ 그리고 그 모시기 라이브 메신져와 연동된 조선일보도 요 Popfly 를 이용한거였따뉘~!!
ㅎㅎㅎ JBN2는 요 Popfly 기반으로 해도 될꺼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튼 오늘의 핫세션은 냉정히 말해서 MS의 Popfly 였다고 감히 말할수 있겠다.
그리고 역시 패널 토의는 항상 유익하다~^^ 사진도 여러장 찍었지만.. 역시나 귀차니즘 압박으로..
기약없는 나중에… 라는 무책임한 말한마디로 떼워야겠다…ㅋㅋㅋ

그리고 눈에 띄는건,.. 야후 코리아의 Where2.0 뚜둥!!
요새 GPS 관련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유심히 봤다..
네이버맵보다는 쓸모가 더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일단 든다..
표준좌표계를 사용했다는게 일단 맘에 들고, 우리나라에만 한정되지 않았따는게 맘에 들고..
가장 맘에 드는건.. 네이버 맵엔 없는 상호검색API를 제공해준다는거..
물론 한글 인코딩 문제로 중첩 함수를 써야하는다는건 있지만..여튼 맘에 든다!!
여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그리고 옥션은 준비중이라고하고.. 사실 얼마전에 옥션API 홈페이지가서 봤는데..
로그인도 잘 안되고 너무 허접해서.. 모야이거 한적이 있다.. 아직 준비중이어서 그랬꾸낭..–
좀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자..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그동안 경품과는 인연이 없던 내가..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이…
그러나.. 내 표정은 썩 좋아보이지 않았다…ㅎㅎㅎ
왜냐면,.. 어제 엑스포에서 줬떤 경품이 10세트 남아서 그거먼저 줬는데.. 그거 받았기때문이다..–
왜 하필 경품이 남아가지고…ㅎㅎㅎ
안그랬음… 당첨된 순서로 봐서… 아이터치나 PS3 일 가능성이 높았는데..ㅜㅜ.. 아쉽다..
역시 난 경품과는 거리가 멀어..ㅜㅜ..

그래도 집에와서 또 한보따리 경품을 풀어제쳤다…
USB가 모자랄것이라고 그랬는데.. 허허허허허허허허허
USB 포트가 모자르다…ㅋㅋㅋ 젤 맘에 드는건 시계~+++ 생각보다 이쁘다~ ㅋㅋㅋ
카멜레온 이라는 회사에서 줬다.. 얼마전에 수업시간에도 카멜레온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매쉬업으론 도대체 어떤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을찌… 반신반의 하면서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
오늘 확실한 답변을 얻었다..  “카멜레온은 매쉬업관련 비즈니스 모델은 없습니다
오직 B2B 모델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 기술 사가세요~”  라고 두마디 정리가 되겠다..
발표가 처음이신거 같떤데..ㅎㅎㅎ

아싸 USB 1GB 메모리 또 생겼네… 이로써 USB 3기가!! -_- 그러나 3개라는거…
이젠 3GB 짜리 USB가 갖고 싶다..ㅎㅎㅎ

루비 온 레일스 맥에 설치하기!! 그에 앞서 맥포트 먼저 설치!!

결론 부터 말하면, 오늘도 하루 종일 삽질했다.
그동안 불평불만을 쏟아 부었던 맥과 MAC OS X
내 불만의 중심엔 한영키 변환이 그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바로 우분투엔 있는, 그러나 맥에는 없는
apt-get install … !!!!

맥북이 내 손에 쥐어진지 벌써 2달이 넘었껏만, 난 터미널에서 아직까지 팩키지 하나 제대로 설치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 그런데… 으흐흐흐 맥에는 apt-get 대신에 macport 라는 놈이 있었떤 것이었다..

이런 ㅜㅜ 왜 이제 안거야.. ㅎㅎㅎ

맥포트를 열씨미 설치했는데.. 어랏!! 잘 안된다.
아~~ 설정해야하는게 왜 이렇게 많냐…
아마 안되는 사람들은 설치문서를 제대로 안봐서
터미널의 path 설정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맥포트 설정하기

위에 링크가 영문이므로.. 또 친절하게 정리해보자… ㅋㅋㅋ

일단, 터미널에서 env 를 쳐서 자신의 환경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자.
PATH=/opt/local/bin:/opt/local/sbin:/usr/local/bln:………..
만약 패쓰에 위처럼 opt 어쩌고 패스가 잡혀있지 않다면, 자신의 홈계정에 .profile 파일을 설정해야한다.

export PATH=/opt/local/bin:/opt/local/sbin:$PATH
export DISPLAY=:0.0

위와 같이 .profile 을 설정하고, 다시 터미널을 열어서 port 명령어를 쳐보자..
만약에 없는 명령어라고 나오면, 아마도 bash 셸에 또다른 profile 이나 login 설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자자 .bash_profile 또는 .bash_login 에 위와 같이 path 설정을 해주자..
만약에 기존에 패쓰가 존재하면, 알아서 적당히 합쳐라~!!

이제 맥에 레일스를 설치해보자..
레일스 설치하기
위에 링크가 영어라서 참 부담이 되는 사람들은 이참에 영어공부좀 하시라..

위 문서를 참조하기 전에 먼저 알아둬할 것이 있다.
위에 문서는 너무나 상세히 설명되어 있기때문에 그냥 무작정 따라서 치기만 하면된다.
그러나 최신버젼을 바이너리가 아닌 소스코드를 받아서 컴파일한후 설정하는 방법이므로
시간이 좀 걸린다. 하지만, 최신팩키지를 유지하고 싶다면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또, 문서 맨 아래를 보면, 커맨트 내용중에 맥포트를 이용한 바이너리 설치방법이 있다.
맥포트를 위해서 열씨미 설치 해봤으니..한번 해보는것도 재밌을 것이다.

sudo port install ruby
sudo port install rb-rails
sudo port install rb-rubygems
sudo gem install mongrel—include-dependencies
sudo port install mysql5
sudo port install subversion

설치를 취소할려면,
sudo port uninstall ruby

맥포트 사용시 주의해야할점!!
sudo port installl all —> 요렇게 하면, 맥포트 소스파일에 있는 모든 팩키지를 설치하게 된다.
3GB정도된다. 주의하자!!

쓰다보니 길어졌다. 정리가 안된거 같기도하고,..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질문있으면 댓글 다삼~~~

랄랄라 루비 스터디 1회

아무래도 루비(Ruby)로 갈아탄다고 공식적으로 떠들어놓고,.. 암껏도 안할꺼 같아서…
매일매일 공부한거 올리기로 했다…
다행히 오늘 아침 주문해놓은 책이 왔다..


프로그래밍 루비, 레일스와 함께하는 애자일 웹개발 그리고


스티브 맥코넬 아저씨책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전략과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이 왔다.. 유후…

각설하고,.. 어제 루비를 하기위해 책한권없이 걍 인터넷 뒤져서 루비를 한번 깔아 보기로 했다.
이전에 레일스를 공부하겠다고 윈도우전용 one-click full package 가 있어서 깔아는 봤는데..
이번에 내가 주로 개발할 환경은 Mac 과 우분투 리눅스로 잡았다..
(각 OS 버젼에 따른 팩키지 다운로드는 바로 위에 윈도운 전용 링크 따라가면 있음..)

그래서 일단 Mac OS X에 먼저 깔아보도록하자…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지금 내가 설치하는건 레일스 프레임웍이 아니라..
루비 언어공부를 위한 루비 설치다. 물론 루비만 깐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DB에서 부터 이거저거 깔아야 하는게 많터라…-

여튼 Mac OS X 에 깔기위해 아래 링크를 참조해서 각자 자신의 OSX 버전에 맞는 팩키지를 선택해서 다운로드한다. 난 OSX 10.4 호랭이 버젼이기때문에 아래 페이지의 가장 상위에 있는 팩키지를 다운로드했다.
Ruby One-Click Installer for OSX

설치는 모 간단하다… 맥오에스에서 마우스로 클릭 or 더블 클릭만으로 설치는 완료된다.
자자 완료 되었다면,.. 확인을 해봐야지…

터미털을 열고, irb 를 치면, 루비로 코딩을 할수 있게된다…
간단히 테스트할수 있는 아래 20분 튜토리얼을 보고 따라해보자!~!
영문만 보면, 울렁울렁해지는 초보자들을 위해.. 친절히 내가 한글 튜토리얼을 찾아 링크 걸어둔다..
(나 완전 착하지 않냐? ㅋㅋㅋ)

루비 20분 가이드
http://www.math.umd.edu/~dcarrera/ruby/0.3/ (요건 영문 튜토리얼)

사실 루비 튜토리얼은 인터넷에서 키워드 하나만 쳐 넣으면 완전 많다..
두번째 영문 튜토리얼은 구글에서 ruby tutorial 이라고 쳤을때 가장 상위에 나온 링크다..
물론 난 아직 안해봤다..ㅋㅋㅋ 앞에 한글가이드만 해봤다..

영문 튜토리얼은 다음 2회 스터디에서….

자자 오늘은 맛보기를 해봤으니..
나와같은 루비 초보자들은 찬찬히 다음회에 해봅시다! ㅋㅋㅋ

덧붙이는 말
난 절대적으로 루비 초급도 아닌 초보임을 강조한다.. 질문하지마라!!  답변 못해준다..ㅋㅋㅋ
물론 질문을 한다면.. 성심성의껏 아는대로 답변을 하겠으나… 모르면.. 어쩔수 없다공…ㅜㅜ..
여튼 나같이 루비를 날로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내기준으로 서술했음을 밝힌다.
출처만 밝혀준다면, 라이센스는 없다!! 맘대로 퍼가시라… 틀린곳이 있다면 수정도 맘대로 하시라..
단, 틀린부분있으면.. 나에게도 알려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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