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웹…웹…웹…

세상한 참 많은 지식이 존재한다…
하루에 태어나는 생명만큼과 하루에 죽어가는 생명만큼많이 존재한다.
또 지식은 새로 태어나고,..다시 죽고,.. 태어나고를 반복한다.
그런게 반복되는 사이클 속에서 진리라는것도 탄생하게 된다..

웹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지난 세기들의 역사를 많이 닮은듯하다.

엔트로피의 법칙이었떤가? 결국은 항상 좋은 방향 불완전성에서 완전성으로 전이되는것…

웹도 지금 그런 변혁기에 있다. 논문을 읽고 있다.  어제의 웹은 그냥 The Web 이라고 부르자…
그리고 현재의 웹은 두가지가 있다.. 시멘틱웹과 소셜소프트웨어…
시멘틱 웹은 바로 이지식이라는 것과 관계되며,.. 소셜소프트웨어는 사람이라는 것과 관계된다.
그리고 언젠가 저 둘의 합의점을 도출하게될 그 새로운 웹이 나타나게 될것이다.
지금 읽고 있는 논문에선…메타웹이라고 부른다.

메타웹… Meta 정보가 점점 더 중요해지기 시작한다. 현재 웹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태깅..

Gartner’s Hype Cycle Special Report for 2005 에 따르면, 5~10년안에 쑈부가 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과연? 이제 더이상 이 과연? 이란 단어는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난 더이상 방관자가 아니기때문이다.
이미 난 이 역사의 현장속에서 숨쉬고 있고, 즐거워 하고 있다.
하루하루 내가 하고 싶어하는것들… 그동안 안개속에 가려져 있던것들.. 이유없이 끌렸던 것들이..
이제는 하나둘씩 연결점이 생겨 유기적으로 얽히기 시작했다. 내 스스로.. 정리가 가능해진것 같다.

6년전,.. 막역히 내가 그리던 웹이.. 지금은 소셜소프트웨어라는 하나의 텀으로 자리 잡으면서 날 자꾸 유혹한다.
한쪽으로 생각을 전부 주고 싶지않으나.. 자꾸 그리로 맘이 기우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여튼간에.. 오늘은 웹 웹 웹…  

웹에서 중요한 50명의 사람들

재밌네.. 역시 웹은 Google이 짱을 먹고 있고,.. 역시나 스티브 잡스의 유명세…
게임계에선 역시 블리자드고,… 재밌는건 싸이월드가 13위에 랭크되어 있다는것!!
역시 싸이월드 US 오픈이 중요한 이슈였나?.. 우리나라에서 싸이월드 이제 슬슬 정체되는 이미진데.. 저쪽나라에서는 뜨는 이미지인가 보군…

그리고 웹의 창시자인 팀버너스 리가 46위 랭크되어 있다.. 이 순위의 격차가 얼마나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좀 의왼데.. 더욱
의외인것은.. 그 바로 밑에 47위에 랭크되어 있는 Leo Laporte 이 사람 ㅋㅋㅋ 내가 즐겨듣는 외국 팟캐스터 중의
한명인데.
대단한 사람이었꾸낭..ㅋㅋㅋ 가끔 상담하는거 듣다보면, 완전 깨든데…ㅋㅋㅋ
머랄까?.. 너무나 당연한걸 물어보는 질문자에 대한 너무나 당연한 대답이랄까?
내가 이쪽 계통에 있어서 그런것일수도 있는데 암튼.. 허무개그 하는거 같았는데..
컴퓨터가 안되요?.. 이럼 전원을 껴세요.. 머 이런식~ ㅋㅋㅋ

원문은 아래에 있으니 참고 하시길…
출처: IT WORLD
http://www.itworld.co.kr/newsfocus/feature/feature_view.asp?tcode=04&news_id=1400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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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문때문에 불필요하게 검색되어진다..
바로 recent 라는 키워드로.. 그래서 지워버렸다..
by 2008.02.03

툴바 경쟁.. 네이버 VS 야후 VS 구글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구글, 야후 3사는 모두 툴바를 제공한다..
흠… 그리고 얼마전 각 사이트의 툴바를 그냥 다 깔아봤다..

먼저 네이버부터 깔고, 야후, 구글 순서로…

네이버는 깔고나서 딱 느낌이~ 이야~ 좋은데.. 였다.
가장 맘에 드는건 단축키!! URL 주소에 지정한 단축번호만 치면,.. 바로바로 그 사이트로 간다
그리고 사실 깔게된 결정적 계기는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무료 검사 및 제거..
바로 요거때문에 깔았다..

집에 있는 컴터 관리를 안했떠니.. 아주그냥 스파이웨어와 눈에 띄게 느려지는 속도때문에..
백신을 다시 좀 깔아볼까? 하다가 귀차니즘에… 못깔았는데..ㅎㅎㅎ
요새 프로그램 하나 까는게 사실은 귀찮고, 괜히 프로세스만 먹어서 싫다..
필요한것만 깔아쓰는 추세라고나 할까?..

암튼 네이버 툴바 깔고 나서, 무료치료를 해봤다.. 대략 5개의 스파이웨어와 악성코드 여러개를 잡아준다.. 흠.. 좋군.. 그러나!!.. 여전히 다시 부팅하면 다시 생겨나는 아주 악질 악성코드!! 여전히 못잡았다..

그래서 이번엔 야후 툴바를 깔아봤다.. 그리고 무료치료를 돌렸다..
오호라~ +++++ 네이버보다 성능이 한 100배 좋은거 같다.. 속도도 그렇고,..
잡는것도 많고,.. ㅎㅎㅎ 결론은 네이버 무료치료는 쑤레기~ 라는거…
서비스는 좋다만.. 어째 장인정신이 묻어나지 않는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

네이버의 많은 서비스들이 왠지 그렇게 느껴진다.. 먼가 2%가 모자란듯한 느낌..
반면, 야후,.. 이전에 야후사전때문에 미리깔아놨던 야후 툴바지만, 거기 안에 서비스들을 활성화 시킬려면, 각각의 컴포넌트들을 깔아야한다..
음.. 이건좋군.. 그러나, 여전히 쓰잘때기 없는 내 관심밖의 툴바기능들이 좁은 브라우져공간을 차지하고 있는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마지막으로 구글… 구글은 정말 깔끔하게 있을껏만 있다.. 그러나.. 내가 잘쓰지 않는다는거..
무료치료도 없고,.. 하지만 제공하는 툴바의 내용면에서는 왠지 믿음이 가는 심리…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한다는 느낌이랄까?.. 네이버와 참 많이 비교된다..
그러나.. 여전히 내겐 필요없는 기능들 투성이 툴바들..-_-+

지워야하나?.. 귀찮네…
차라리 안철수 연구소 백신프로그램을 1년 계약해봐야겠다..나중에 돈벌면,…

이젠 서비스의 양보다.. 질좋은 서비스 하나로 승부하는게 낫지싶다..
그럼, 소비자는 질좋은 서비스만 골라서 받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