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Attention)의 계산…

1. 컨텐츠 인기도 (절대적 값으로 계산해야할듯..)

    컨텐츠 A에 대한 인기도

    C.P(A) = 다운로드횟수 + (스크랩횟수*2) + Ch.p(부모 채널인기도)

2. 채널랭킹 (절대적 수치가 아닌 상대적 수치로 고려해야함..)

– 고려사항 : 다운로드율, 스크랩율, 구독률 등등..

– 추가사항 :
채널의 인기도는 결국 회원 각각의 Attention을 얼마나 얻느냐가 아닌가?..
즉,

 채널의 인기도 = (주목의 합 / 전체회원수) * 100

으로 계산해야할꺼 같은데….

여기서 전체 회원수는 등록된 사용자만을 고려..
그리고 주목의 합을 어떻게 계산하느냐가 관건…

각 개인의 주목의 합을 1 이라는 확률적 값으로 고려…

각 개인의 주목의 값에 영향을주는 Fact 들은 뭐가 있을까?….
내가 어떤것에 관심을 갖는다는것은.. 그채널을 등록하거나 컨텐츠를 스크랩 또는 다운로드라는 것으로 환산할수 있지 않을까?

즉, 채널을 등록한다는것은 내가 그 채널에 내 관심을 얼마만큼 소비하는것이냐로 얘기할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관심의 지속성은…  채널의 다운로드율을 가지고 어느정도 알수 있을꺼 같다.. 등록만 해놓고,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다면, 그 채널에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다는것이고, 그 관심이 0 이 되면,, 결국 등록을 해지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채널을 여러게 등록한다는것은 내 관심을 여러게로 쪼개는것이고,. 즉,…
채널을 한개 구독한다면.. 그 채널의 관심도는 1 이고 되고,..
2개를 구독한다면.. 내 관심도는 둘로 쪼개진다라고 생각하면 될듯…

또다른 관심표현의 방법은 스크랩이라는 형태로도 가능할것이다.
그럼 다운로드는…? 이것도 관심의 표현이지 않을까? 근데.. 그 다운로드에 대한 관심에 대한 소비는 약간은 일회성이지 않나?.. 내가 다운로드한후 일정시간이 되면, 내가 소비한 관심은 결국 어떠한 다른 형태로 다시 되돌려 받게 된다.. 그게 일회성 관심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주저리주러리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음..

결국 온톨로지가 필요한것인가?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책을 여러권 빌렸다..
“웹2.0 경제학” 이란 책을 다 읽고 반납한뒤에…
왔다갔다 출퇴근하며 읽을 책 한권과… 프로젝트에 쓸 참고 C#서적 몇권해서…
아참..그러고보니.. C# 프로페셔널 빌린다고 해놓고 딴것만 빌려왔꾼..--a..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위해 도서 검색어에.. “김국현” 이라는 저자로 검색을 했다..
검색결과는 3권의 책을 보여주더군..
2006년에 웹2.0 경제학
2005년도에 20대 부자 만들기..
2004년도인가?.. 코드한줄 없는 IT 이야기..

년도가 정확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저 3권의 저서가 검색이 됐는데..
굳이(구지?..표준어를 모르겠넹..-
-) 김국현씨 책을 검색한 이유는
저 웹2.0 경제학이란 책을 읽고 이사람이 쓴책을 더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다..

코드한줄 없는 IT 이야기도 작년에 읽었떤 책인데.. 이책도 김국현씨 책이었꾸나..하는 생각과
더불어.. 20대 부자 만들기?.. 어떻게보면.. 앞에 2권이랑은 쌩판 다른 주젠데..
순간 같은 인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 같은 인물이겠꺼니 하고 일단은 책을 빌려왔다..

그러면서 계속 의문이 든다… 과연 정말 같은 인물일까?..

웹2.0 경제학과 코드한줄 없는 IT 이야기는 머 어짜피 둘다 IT관련 이야기기때문에..
두책의 연관성은 짙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경제학과 부자만들기도 경영에 관련되서 연관성이 짙고.. 흠… 아직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심적으로 같은 인물이겠꺼니 생각은 하고 있다..

그렇다…
온톨로지.. 온톨로지 추론엔진을 이용해 검색을 한다고 한다면…
정확히 내가 원하는 검색질의는…
“웹2.0 경제학을 쓴 저자 김국현씨가 쓴 책” 이라고 검색을 했겠지..아마..
그게 내 의도 였으니까…

그렇다면.. 김국현이라는 인스턴스의 속성에 저서라고 되어 있는 목록을 쭉 가져오면 될껏이다.. 음.. 생각보다 쉽군.. 물론 그 속에서 처리되는 추론은 만만치 만은 않을껏이다..

김국현이라는 키워드도 사람이라는것을 확인해야하고..
사람이라는 클래스의 속성으로 저서라는 속성이 있는지도 확인해봐야한다..
만약에 그게 없다는 다른 관련있는 속성이 있는지도 확인해봐야한다..
이래저래 복잡하게 추론이 될껏이다.. 온톨로지의 크기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또 상황은 달라지겠지.. 도서검색 서비스 자체를 온톨로지로 구성한다면..
인스턴스가 몇십만껀이 넘겠지.. 그럼 추론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엄청걸리겠지?..

그런데,.. 온톨로지 추론없이 그냥 데이타베이스 검색으론 내가 원하는 김국현이라는 사람의 책 목록을 가져올수는 없는걸까?..

아마도 쉽지는 않을껏이다.. 김국현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동명이인을 가려내기 힘드니까..
쓰읍.. 그렇다면 결국 온톨로지가 필요하단 얘긴가?..그렇다고 온톨로지 추론이 모든걸 해결해 줄꺼 같지도 않다.. 앞에서 당장봐도 도서관의 책은 엄청나니까.. 그 책 한권한권 모두 인스턴스가 될텐데.. 인스턴스 = FACT 고.. FACT가 많으면.. 추론은 더딜수 밖에..
결국 DB와 온톨로지는 결합할수 밖에 없을꺼같은데.. …
……

..

나도 이제 블로거가 되어 볼까?…

최근 1주일… 졸작한답시고.. 연구실과제 제껴두고.. 밤새 버닝중이다..
그러면서 심심찮게 북마크해놓은 블로거들이 어떤 이야기 보따리들을 꺼내놓았는지..
한참을 읽었다…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렇게 줄여서 얘기하는군…
UCC도 그렇치만..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저렇게 축약해놓으면…
간혹 당황스럽다.. 저게 모지?… 하는 일순간의 물음표..
그러면서 스스로 여러가지 낱말을 대입해본다..

SNS도.. 결국.. 한번에 맞추고야 말았다.. ㅋㅋㅋ
이상황을 웃어야하는건지.. 나원참…ㅋㅋㅋ
암튼.. SNS에 대해 잠깐 검색을 해봤는데… 별다른 특별한 내용은 못찾았다..

우리나라 포탈의 대표주자.. 네이버/싸이/다음..
이중에서 특히 네이버 블로그와 싸이월드.. 이 둘의 인맥을 공유할수는 없는걸까?..
혹은 새로 런칭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에 이전에 사용해왔던 기존 서비스들의 인맥들을..
그대로 연동시킬수는 없는걸까?.. 크로스 플랫폼 인맥맺기.. 머 이딴건 없는걸까?..

싸이를 비공개가 아닌 완전 탈퇴하고 다시 하기 힘든이유는..
기존에 맺었떤 인맥을 끊고 다시 인맥을 맺어야하는 귀차니즘에서 온다..
그래서 싸이는 안한다.. 단지 친구들 명록이 남길려고 하는거지.. 다들 원체..
로그인사용자만 원하니..-_- 쓰읍…

이런면에서 FOAF 프로젝트는 매력적일수도 있다..
나야모..이제 시멘틱웹 회의론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FOAF를 이용한 SNS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실제 오프에서 관계를 맺듯… 어디학교에 다니는지..어느단체에 속해 있는지와는 상관없이..
통성명하고.. 친근감이 생기면, 명함을 주고 받듯…
플랫폼에 관계없이.. 표준화된 어떤 명함(FOAF)를 주고 받으므로써.. 크로스 플랫폼 형태의 인맥을 맺을수 있음 좋겠다..

지금 졸작도 이 인맥관리에 느낌표가 달리고 있다…
인맥까지 관리해야하는건가?.. 하는 그런거…
꼭 그런거까지 지원을 해줘야하나?..그럼 포탈인데?.. 왜 그런 인맥 컴포넌트는 없는걸까?..
기존에 인맥시스탬을 그대로 내 프로젝트에 갖다가 붙일수만 있다면..
이런고민은 없을텐데…

쓰읍… 일단 소셜네트워크도 고려해봐야겠다…

ㅋㅋㅋ 쓰다보니.. 또, 제목과 관련 없는 이야기…
난 진짜 블로거가 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