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지 싱글 2집이 곧 나오려나 보군..

손발이 오그라 들려고 그런다..

집에와서 뉴스를 보니,.. 티저 포스터가 떴네..ㅎㅎ
Missing Seotaiji 
이럴때마다 가끔씩 들르는 태지닷컴 들어가 보니…
누군가가 벌써 잘 정리 해뒀다..
포스터가 붙여진 일부지역을 연결하니,.. 포스터와 비슷한 버뷰다 삼각지 모양이고..
가운데.. 반짝이는 열쇠모형은.. 왠지 남산 타워 모습과 흡사하다는 의견에서 부터..
발빠르게 업데이트 되고 있다..
머 이건 내가 궁금한건 아니고..ㅋㅋ
곧 나올꺼라는 거지.. 므흣~ 기대된다..
요새 내 아이팟에 40여곡들이 좋아하는 음악(별5개)들로 채워져있는데..
그 중간에 싱글 1집노래들이 껴있다..
들으면서.. 요새 떠오르는 생각… 
“사운드가 확실히 달라..”
넬도 들으면,.. 사운드가 확실히 다른데…
요새 사운드 약한 가요를 넘 많이 들었나보다.

머가 이리 춥냐?

날씨가 다시 한겨울..-_-

사무실 내에 있을땐, 잘모르다가.. 꼭 떡뽁이 머그러,..
밖에 나오면, 깨닭는다. 
춥구나..-_-
어제 자리 이동한 이후로,.. 내내, 정신없이 바쁘다.
해야할일이 머릿속에는 산적해 있는데..
정리가 안되는 이기분…
날씨가 추워서 운동을 못하는 대신,..
출퇴근할때, 책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