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다… 괜찮음.

추석날 극장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첨 알았네..ㅎㅎ

추석날엔 버스도 안다닐쭐 알았는데..
차도 엄청밀리고, 그렇더쿤.

여튼, 일단 포스터 한장 박고 시작해보자.


역시나 영화를 보기전에 간단한 자료조사를 시작했다.
평점이 유난히 높아서 불안불안했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 이 영화 괜찮다!! “

간간히 쏟아져 나오는 어색한 연기의 개그는 딱 내스타일..
그리고, 간지 줄줄 흐르는 낮은 음성의 소지섭… ㅋㅋㅋ
나 지섭이 때메 추석 연휴 내내 운동 많이 한거같다. ㅎㅎ
배때기 땡긴다..–;…

여튼,.. 강지환이 나온 영화는 다른게 떠오르지 않는다.
무난했다. 신인배우는 아닌듯하다. 성량이 좀 좋은거 보니 연극배우 출신인듯…
아하 찾아보니 연극배우 출신이구나..

그외 배우들은 이름을 잘 몰라서 패스하고,
스토리는 역시나 “영화는 영화다” 라고 얘기할수 있겠다.

마지막 엔딩씬, 소지섭과 강지환의 바스트 원샷을 화면을 반으로 분할해..
대비시켜준다.

사실 그 강렬한 눈빛이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다.
먼가 그 둘사이에 눈빛으로 오가는 대화가 있는듯한데..
영화 초반 10분을 못봐서.. 내가 이해 못하는건지… 아쉽군..

별다섯개 만점에 별 4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영화!

소셜 소프트웨어에 대해…

오늘 퇴근하면서 조엘온 블로그 29선에 있는
소셜 소프트웨어 관련 글을 읽으면서 집에왔다.
너무나 재밌다~ +++_+

읽으면서 너무나도 공감했다. 미투를 눌러주고픈 충동쥘…
집에 오는 버스깐에서,.. 수많은 생각으로 인해,.. 같은 페이지를 몇번씩 읽으면서
정독을 한듯하다..

집에 오면서 한 생각들..
1. 조엘온 블로그 29선에 나온 29가지 토픽에 관한 위키 토론 페이지를 만들고 싶다.
2. 내 홈페이지와 블로그, 그리고 위키를 통합할수 없을까? 왜 못해.. 귀찮아서 그렇치..–
3. 이런거 할려면 정말 부지런해져야겠다.
4. 프로그램 코드에 대한 미학, 전문 블로깅을 하고싶다. 이렇게 정하고, 찾아가면서 채워나가면 공부 많이되겠다. 그럴려면 일단, 패턴 공부부터 다시해야지 싶다.

 

텍스트 큐브 로그인후, 스팸입니다.

얼마전 부터, 텍스트 규브 로그인후,

스팸입니다. 라는 글자만 달랑써진 페이지가 뜬다.

다행히 오픈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된다.

오픈 아이디 지정해놓은게 참으로 다행스럽다.

검색해보니, 제로보드XE 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다.

문제의 원인은 cafe24 호스팅 한 경우에만 생기고, 그중에서도 cafe24 호스팅의 최신 기능인

자체 스팸필터링을 켰을때, 이런 현상이 발생한단다.. ㅎㅎㅎ

근데 텍스트 큐브는 왜 필터링을 당하는거지?-_-;…

요새 오픈소스들이 스팸공격을 많이 당하나보당..

나랑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도 있구낭.

근데 이 사람 포스트 댓글보니, cafe24 담당자왈, naver.com의 로그인 주소는 처리해줬딴다..

아저씨 gmail.com도 좀 처리해주세요~!! 네에?

———–
흠,.. 스팸필터링 문제때문에 글도 안써진다..
그래서 cafe24 스팸필터링 풀고, 로그인후 글쓰니 되넹…ㅎㅎ

일단 cafe24쪽에 문의 해놨으니.. 풀어주겠징..

————
카페24에 문의 했더니.. 바로 풀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