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흣~^^
설레이는 맘으로 잠을 청해볼까?
근데 준비 하나도 안했는뎅..
내일도 완전 더울듯한데..
썬크림이랑 수건 챙겨놔야징~
므흣~^^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불편한 의자에선 깊은 잠을 잘수가 없다-_-
예비군 훈련, 정말 지대로 받는구낭,..– 잠도 못자고.. 날은 왜케 더워?-ㅜ
아침겸 점심으로 대충 먹고 갔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배고파서 혼났당..
그래도 올해 예비군은 끝이구낭~ 유후~
내년에 또 받을 생각하니,.. 머리가 어질어질..
정말 아까운 일력낭비..– 예비군좀 줄여주면 안되낭?
학생때랑은 좀 다르게,.. 보다 현실적인 되어버린거같다.
알고있는 법은 지켜야되고,.. 안지키면 괜히 찔리고,…
모르는 법을 어기면,… 왠지 나이먹고 그것도 몰랐꾸나.. 부끄럽고…
역시나… 배부른 놈이 남 걱정한다고..
경제력이 생기면서 마인드도 변하는거 같다.
그렇구나 현실은…
그래도 난 낭만파가 되고 싶다..
방금 박태환이 금메달 땄따… 아좌아~~~~~
이젠 발표준비해야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