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Fusion 맥용 한영키 전환 키 맵핑

페러럴에서 Vmware Fusion 으로 갈아탄지 벌써 3개월도 넘었다. 

페러럴에는 한영키 맵핑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잘 사용했는데…
당시 Vmware용 한영키 맵퍼는 없어서,… 그냥 불편한대로 쓰고 있었다. 
맥북에서는 윈도우 사용자체를 거의 안하는 나로써는, 큰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집에 데스크탑이 고장나면서부터..-__- 어쩔수없이..뱅킹이나 쇼핑을 할려면,..
윈도우를 써야했다.. 가끔 코딩할때도,.. 주석달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여튼,.. 각설하고,..
오늘 맘먹고 한번 찾아보기로 하고, 검색을 해봤더니..
금방 찾았다..-_- 머냐?.. ㅎㅎㅎ
일단 링크부터 걸면,.. 아래에 가서 찾아보면 있다. ㅎㅎㅎ
내 블로그엔 귀찮아서 파일을 직접 올려놓친 않켔다..
위에 가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보기 바란다..
레지스트리에 키맵핑하고 나서는 반드시 재부팅해야 적용된다.!!
 
—-
키맵핑 최종정리는..
제가 가장 최근에 포스팅한 글을 참고하세요.
2009.04.20.오전1시 14분 덧

최근 불거져오는 광고 없애기 운동과 블로거의 수익구조..

글을 쓰기에 앞서,.. 
난 광고를 싫어한다. 특히 블로그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구글 애드센스…
나도 달았따가 떼었다.. 왜냐구? 수익이 안나서..ㅜㅜ..ㅎㅎㅎ
뻘글이 많은 내블로그에서 수익이 날리 없지..ㅋㅋㅋ
여튼, 이 광고 없애기 운동의 표적은 네이버가 타켓이 된거같다. 
시나리오는 이렇다. 
광고로 먹고사는 게이버, 요새 맘에 안든다. 
근데 우리가 광고 봐줘서 큰기업아냐?.. 근데 왜 순위는 조작하고 명바기 똥줄타는거야?..ㅅㅂ
그럼 우리 얘네들 혼좀내주까? 여러분들.. 게이버는 광고를 먹고사는 쩢 기업입니다. 
우리모두 네이버 광고를 차단하죠.. 방법은 이러이러합니다..
포탈=공짜 라고 생각하는 몰지각한 네티즌들의 이런 행태는 정말이지 아니지 싶다. 
그냥 순수한 어린 초딩의 발생으로 웃고 넘어가고 싶다. ㅎㅎㅎ 씨바초딩 이러면서..ㅎㅎ
여튼, 각설하고
요즘은 전문 풀타임 블로거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알찬 정보로 자신의 블로그에 채워서 간간히 부수입을 올리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인터넷에 널려있는 글들은 모두 공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거같다. 
CCL을 표기해도 여전히 자기 블로그에 버젓이 스크랩해서 내글인양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예 유용한 정보는 자기블로그에 복사해놓고, 저장소로 쓰는 사람들도 많다. 
한편으로는, 블로그 주소가 자주깨져서 링크로 걸어두면 불안하니까 아예 복사해놓는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타고 이들을 탓하고 싶진않다. 내가 탓을 안해도.. 
요샌 잘모르고 스크랩이나 링크걸었다가 큰코다친다는거다. ㅎㅎㅎ
세상이 무서워졌어.. 이럴수도 있겠다. ㅎㅎ (정말 무서워.. 특히 무개념 초딩들..ㅎㅎ)
허나,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쓸때의 정신적 노고에 대한 보상은 이제 생각해 볼때가 된거 같다. 이런 이야기가 1년전이었다면 씨알도 안먹혔을찌도 모르지…
그 보상이 요새는 좋은 글을 보면, 그래 애드센스 한번 눌러주고 가자 하는 식으로..
참 바른 의식수준이 쌓여가는거 같다. 
하지만, 여전히 광고를 좋아하는 않는 나같은 사람들이 있으므로, 이러한 블로거들의 수익구조는 불안하기 짝이 없다. 머 유명블로거라면, 강의도 나가고 책도 내고 하니 왠만한 셀러리맨보다 많은 수입을 얻겠지만,.. 대다수 서민 블로거들에겐 해당하지 않는 내용이지 싶다. 
서민 블로거 하니 좀 욱긴다. ㅋㅋㅋ 블로그도 부익부 빈익빈이 존재 한다는건가?
아~ 그럴찌도, ㅎㅎㅎ (나 이거 정치적 발언인가? ㅋㅋ)
블로거들에게 합당한 보상이 돌아갈수있는 방법을 고민해야할 시기인거같다. 
내 블로그 카운트가 평균 40을 찍던 작년과는 다르게 찾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좀더 깊이 있는 글을 싶다는 어떤 유혹을 받는거같다. ㅎㅎ
하지만, 난 여전히 블로거가 아닙니다. 트랙백도 잘 안쏘구요…ㅎㅎㅎ

요즘 유행하는 소통 인터페이스…

지난 금요일 네이버는 이례적으로.. 네티즌의 의견을 듣는다며..

뜬금없이 게시판을 열었다..
이에 불나방처럼.. 달라붙던 무뇌아 들의 일방적인 다굴이 시작됐다..
정확히 금,토 양일간 일방적으로 쳐맞던 네이버..ㅎㅎㅎ
내가 영화한편 신나게 보고왔더니..(쿵푸팬더.. 올해 본 영화중 최고였음…ㅋㅋㅋ)
먼가가 달라져 있었다… 조금씩 자신의 의견에 힘을 싣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그게 회사 직원이 됐든, 알바가 됐든.. 혹은 네이빠가 됐든, 네이까가 됐든..
지난 금요일 밤의 그들(무뇌아)의 만행과는 차원이 달랐다. 
아마 13일 밤의 금요일… 네이버에겐 악몽같은 시간이 아니었을까?
오늘도 뜬금없이 인터페이스 얘기좀 하다가 자야겠다. 
소통이란?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이라고 나온다. 
모든 대화의 시작은 질문으로 시작해서 답변으로 끝난다. 
우리가 하는 일상대화도 찬찬히 곱씹어 보면,.. 질문과 대답의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끊이지 않는 질문과 답은 2번째 의미해석대로,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을 이루어 내기 위한 필수적인 인터페이스 아닌가 생각해본다.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한다면.. 소통 인터페이스는 필요가 없을껏이다. 
앞서 언급한 무뇌아들은 소통 인터페이스의 필수조건인 질문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조작이다. 다음으로 가자 혹은 탈퇴합니다. 라는 단정과 선동 그리고 통지만 있었을뿐이었다. 
하지만 오늘 내가 목격한 네이빠와 네이까들의 인터페이스를 면밀히 살펴보니..
소통에 필수적으로 있어야할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이 모두 있었다. 
바로 질문과 답변이다. 
 
써크라티이스(소크라테스를 그냥 발음대로 써봤다.. 나 영문과..ㅋㅋ)도 산파법이라고 하여, 끈임없이 질문과 답변을 해가며, 막연하고 불확실한 지식을 스스로의 힘으로 참되고 바르게 이끌어 냈다. (네이버 사전 인용)
질문과 답변 인터페이스 말고도, 우리는 소통하는데 있어 사랑을 나누는 눈빛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만지고 느끼는 촉감 인터페이스도 가지고 있다. 머 이렇게 얘기하면 오감 모두 소통을 하기위한 인터페이스로 취급할수 있겠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오감작용이 쉽지 않으니.. 이런 상황에서는 역시 질문과 답변 인터페이스가 소통에 참으로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네이버 참으로 대단하지 않은가? 라는 식상한 감탄사는 제외하고..
명박아 넌 어떻게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