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먹을까봐 메모

일,..당신이 믿는 것을 믿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

판매..
당신이 가지고 있을것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파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을 믿는 사람들에게 파는 것.

고용..
직업이 필요로 하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을 믿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

뒤적 뒤적… 왜????? 가 중요해지는군…

타이타늄 커뮤니티 모임 후기

오랜만에 기술적인 얘기는 접어두고 잡담..

먼저 오늘 모임은 양재역 블로터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7시 30분까지였는데… 예상대로 길이 밀려버리니까 대책이 없네..ㅎㅎ 딱 10분 늦었다.

첫발표는 종은님이 진행해주셨고, 모임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이 포스트를 빌려 감솨~
“배움은 만남에서 시작된다” 라는 말이 와다았다. 회사를 다니기 전까지만 하더라고 컨퍼런스니 모임이니 엄청 찾아다니면서 듣곤했는데..ㅎㅎ 새삼스럽군.

여튼, 간단한 Alloy 발표를 들으면서 든 생각은 역시나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역시나 MVC가 대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론 그동안 바빠서 놓고 있었던 Backbone과 nodejs도 다시 꺼내서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평일에 있었던 모임인데도  불구하고 원주에서 서울까지 오신 정영석님의 열정은 참 대단하신것 같다. 원주로 다시 돌아가야해서 뒷풀이를 함께 못했다.

모임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타이타늄 위키 문서 번역 얘기가 나왔다. 조만간 계획을 잡고 공식적으로 진행을 해봐야겠다.

후기는 여기까지 끝~

 

어깨부상 5일째…

쇄골뼈가 똑 뿌라진지 5일째다.
회사는 당연히 못나가고 있고, 병가로 요양중이다.

어제 처음으로 혼자서 긴팔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짧은 팔 옷과 긴팔옷을 두개 껴입기 성공~ ㅋㅋ
물론 8자 붕대는 동생이 조여줬지만.. ㅋㅋ

본의 아니게 회사를 4일째 쉬고 있는데..
어째 회사 다니는거보다 더 바쁘다. -_-;;;
회사일을 잠시 접으니까.. 그동안 밀렸던 숙제들을 모조리 해치우는 기분이랄까?

일단 만들고 있던 동구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품앗이앱도 DB 스키마를 새로 맹글었다.
교수님 홈페이지도 어제 꼬박 하루 걸려서 맹글었다..
그동안 미뤄뒀던 글들도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는중이다.
이제 강의 준비도 해야하는데…
벌써 목요일이구나.. OTL…

뭐가 이렇게 시간이 금방금방 가는지…
친구가 문병온다니까..
문병 맞을 준비를 해야겠꾸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