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긴시간을 코딩에 또 빠져들었다..
요샌 모 과제도 없고,.. 특별한 일 없으면,.. 거의 코드를 쳐다도 보지 않는데..ㅎㅎㅎ
근데.. 요새 말야.. 내가 자바스크립트와 Ajax 에 빠져버렸다.. 빠져서 완전 허우적 허우적…
어제는 거의 집에 오자마자 11시부턴가?..시작해서 밤을 꼬박새고 아침 7시에 밥을 먹고 잠이 들었다..
든든히 아침도 먹고 잤겠다.. 점심때쯤.. 일어나서.. 오후 12시부턴가.. 시작해서.. 지금 새벽 1시 좀넘었다..
지금까지… 완전 연속은 아니고.. 중간중간 네이트로 수다를 떤거를 제외하고는..
밥도 먹으면서 코딩하는 감행… 내 취미가 코딩이라서 참으로 다행스럽다.
안그랬음.. 머리가 터져 버렸을찌도..ㅎㅎㅎ
자바스크립트 개발을 시작하면서, 참으로 FireBug 에 대한 놀라움에 새삼 놀라고있다..
이젠 스크립트 디버깅까지 된다.. 이야~ +++++
놀랍지 아니한가..
그래도.. 여전히 Ajax 형태의 디버깅은 머리아프다..ㅜㅜ..
Java코드와 JSP 서버사이드 코드, 가끔 건드리는 SQL 쿼리문과 JavaScript 코드 거기에 CSS 코드까지..
한꺼번에 디버깅하기란 쉽지가 않다.. 정말로..ㅜㅜ.. 커기에 크로스 브라우징까지..++++
Ajax 를 하면서 한가지 습관이 생겨버렸다.. 그건 바로 머릿속으로 디버깅하기..ㅜㅜ 아~ 떠진다 떠져..
이 모든걸 가능하게 만드는건 바로 내 맥북~ ++++
윈도우 개발환경에선 상상도 못했다.. ㅎㅎㅎ
래퍼드에서 가장 멋진 기능은 아무래도 스페이스 분할 기능과 화면 4각에 마우스 포인터 갖다 대면, 기능을 정의할수 있다는 것!! 아~ 훌륭해~ 훌륭해~ ++++
지금 내가 쓰는 방법은 Dock을 왼쪽 자동 수직바로 놓았기때문에 왼쪽의 위아래 각은 사용안한다..
단 오른쪽 위엣각은 스페이스 이동으로 정의를 했고.. 오른쪽 아래는 바탕화면 보기…
그리고 더욱더 놀라운건,.. 바로 Cyberduck!! 요 오리새끼가 정말 대단한 놈이 었다..
알 FTP 상에서 편집할수 잇는 기능이 요 오리새끼는 Textmate 와 훌륭히 짝을 맺고 있다.
거기에 단축키까지.. 오리새끼에서 Command + K 키가 바로 편집하는기능.. 하긴 이건 어디나 있지..
근데 여기서 Command + S 를 눌러서 저장하면, 알 FTP에서 파일 편집하고 나서 업로드하고 확인을 누르는 작업을 자동으로 해준다. 이게 정말 좋다~ ++++ 췍오~!!
역시 개발자에게 개발환경이란 코딩의 욕구와 능률을 200% 까지 높일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맥에서 이제 뱅킹만 되면 이제 더할나위가 없겠다.. 아니다.. 스타도 되면 좋겠다 +++_+
요새 스타 중계만 보고 안하니까.. 손이 근질근질하다.. ㅎㅎㅎㅎ
오늘은 넘 무리했으니.. 운동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