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책을 여러권 빌렸다..
“웹2.0 경제학” 이란 책을 다 읽고 반납한뒤에…
왔다갔다 출퇴근하며 읽을 책 한권과… 프로젝트에 쓸 참고 C#서적 몇권해서…
아참..그러고보니.. C# 프로페셔널 빌린다고 해놓고 딴것만 빌려왔꾼..--a..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위해 도서 검색어에.. “김국현” 이라는 저자로 검색을 했다..
검색결과는 3권의 책을 보여주더군..
2006년에 웹2.0 경제학
2005년도에 20대 부자 만들기..
2004년도인가?.. 코드한줄 없는 IT 이야기..
년도가 정확한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저 3권의 저서가 검색이 됐는데..
굳이(구지?..표준어를 모르겠넹..--) 김국현씨 책을 검색한 이유는
저 웹2.0 경제학이란 책을 읽고 이사람이 쓴책을 더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다..
코드한줄 없는 IT 이야기도 작년에 읽었떤 책인데.. 이책도 김국현씨 책이었꾸나..하는 생각과
더불어.. 20대 부자 만들기?.. 어떻게보면.. 앞에 2권이랑은 쌩판 다른 주젠데..
순간 같은 인물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 같은 인물이겠꺼니 하고 일단은 책을 빌려왔다..
그러면서 계속 의문이 든다… 과연 정말 같은 인물일까?..
웹2.0 경제학과 코드한줄 없는 IT 이야기는 머 어짜피 둘다 IT관련 이야기기때문에..
두책의 연관성은 짙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경제학과 부자만들기도 경영에 관련되서 연관성이 짙고.. 흠… 아직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심적으로 같은 인물이겠꺼니 생각은 하고 있다..
그렇다…
온톨로지.. 온톨로지 추론엔진을 이용해 검색을 한다고 한다면…
정확히 내가 원하는 검색질의는…
“웹2.0 경제학을 쓴 저자 김국현씨가 쓴 책” 이라고 검색을 했겠지..아마..
그게 내 의도 였으니까…
그렇다면.. 김국현이라는 인스턴스의 속성에 저서라고 되어 있는 목록을 쭉 가져오면 될껏이다.. 음.. 생각보다 쉽군.. 물론 그 속에서 처리되는 추론은 만만치 만은 않을껏이다..
김국현이라는 키워드도 사람이라는것을 확인해야하고..
사람이라는 클래스의 속성으로 저서라는 속성이 있는지도 확인해봐야한다..
만약에 그게 없다는 다른 관련있는 속성이 있는지도 확인해봐야한다..
이래저래 복잡하게 추론이 될껏이다.. 온톨로지의 크기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또 상황은 달라지겠지.. 도서검색 서비스 자체를 온톨로지로 구성한다면..
인스턴스가 몇십만껀이 넘겠지.. 그럼 추론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엄청걸리겠지?..
그런데,.. 온톨로지 추론없이 그냥 데이타베이스 검색으론 내가 원하는 김국현이라는 사람의 책 목록을 가져올수는 없는걸까?..
아마도 쉽지는 않을껏이다.. 김국현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동명이인을 가려내기 힘드니까..
쓰읍.. 그렇다면 결국 온톨로지가 필요하단 얘긴가?..그렇다고 온톨로지 추론이 모든걸 해결해 줄꺼 같지도 않다.. 앞에서 당장봐도 도서관의 책은 엄청나니까.. 그 책 한권한권 모두 인스턴스가 될텐데.. 인스턴스 = FACT 고.. FACT가 많으면.. 추론은 더딜수 밖에..
결국 DB와 온톨로지는 결합할수 밖에 없을꺼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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