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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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내셔널 호갱 이틀전, 센트로에서 호텔존으로 넘어오기 직전 와이프가 비타민을 사야겠다며 비타민을 사다가 그 가게 안에서 여행사 직원인 호르케 아저씨의 호객행위에 졸지에 호갱(?)이 되어 투어를 예약했다. ㅋㅋ 스스로 호갱이 되면서도 나름 머리속으로는 괜찮은데? 괜찮은 조건인데? 이랬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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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떠난지 일주일째에 접어들었다. 이제 고작 1주일이지만 매일 다른 애피소드에 그래 이거였어! 내가 바라던게 이거지 싶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워서 떠나왔지만 지금까지는 아주좋다! 물론 늘상 옆에 붙어다니는 껌딱지가 있어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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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40분에 출발하는 칸쿤행 밤 비행기에 올라탔다. 밤 비행기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니까 그리고 사실 표가 없었다. 우리는 숙박비 하루를 벌었다는 체면을 걸고 비행기에 올라탔다. 그런데 헐퀴!! 하루도 평범하게 지나는 날이 없구나! ㅋㅋㅋ 공교롭게 우리가 앉은 좌석은 비행기 맨 뒷자석이다.